엄지은은 사건들이 이루는 세계의 리듬을 탐구하고, 개인의 주관적 경험이 세계의 흐름과 공명하는 순간에 주목한다.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동대학원 전문사에서 인터미디어를 전공했다. 개인전 《LIFE VEST UNDER YOUR SEATS》(상업화랑, 서울, 2017), 《워킹 메들리》(온수공간, 서울, 2021)을 진행했으며 2023년 3월 신촌극장에서 공연 《배꼽점》을 선보였다. 대학로극장 쿼드, SeMA창고, 인천아트플랫폼, 두산갤러리, 아웃사이트, WESS, 아마도예술공간, 민주인권기념관, 아트스페이스 풀, 취미가, 일민미술관, 소쇼룸, 오뉴월 이주헌 등에서 열린 단체전과 공연에 참여했다. 콜렉티브 '좋은이웃사람'과 '예술근육강화훈련'으로 활동하였다.
교육
2023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 전문사 인터미디어 전공 졸업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 예술사 졸업
주요 개인전
2023 《배꼽점》, 신촌극장, 서울
2021 《워킹 메들리》, 온수공간, 서울
2017 《LIFE VEST UNDER YOUR SEAT》, 상업화랑, 서울
주요 단체전
2023 《EASTEAST_TOKYO 2023》, 도쿄, 일본
2022 《환등회》, 대학로극장 쿼드, 서울(퍼포먼스)
2022 《WESS 전시후도록 Exhibition \ Publication》, WESS, 서울
2022 《나무가 숲에서 제 뿌리를 잃지 않는 법》, SeMA 창고, 서울
2022 《머리 풀고 온 놈》, 아트스페이스 카고, 인천
2022 《두산아트랩 2022》, 두산갤러리, 서울
2021 《Finger Crossed》, 아웃사이트, 서울
2020 《대안영상예술 스크리닝전: 실체에 대한 탐구》,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울
2020 《제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웨이브(온라인), 서울
2020 《WESS 전시후도록 Exhibition \ Publication》, WESS, 서울
2019 《끝없는 여지》, 민주인권기념관, 서울
2019 《드로잉 룸: 풀 20년 다시 읽기》,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2019 《애프터 이펙트, 안봐도 비디오#9》, 충무로영상센터 오!재미동, 서울
2019 《풀이 선다》,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2018 《이야기, 나이듦의 기술-가상의 노트》, 선잠52, 서울
2018 《할머니의 움직이는 방》, 돌곶이생활예술문화센터, 서울
2018 《위빙 서퍼, 안봐도 비디오#6》, 플랫폼 A, 서울
2018 《취미관 趣味官》, 취미가, 서울
2018 《퍼폼 2018: 데이터팩》, 일민미술관, 서울
2018 《비디오 쇼룸》, 소쇼룸, 서울
2018 《미스테리 루트 위 통나무》, 노타하우스 소소리, 서울
2017 《빙고》,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2017 《두동강》, 미싱룸, 서울
2017 《제17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글로컬구애전X》,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7 《이월토크》, 오뉴월 이주헌, 서울
콜렉티브 워크
2022 《인천의 빌런들》, 인천아트플랫폼, 인천 (좋은이웃사람)
2021 《퍼포밍 아카이브 Vol.2》, 원서동91번지, 서울 (좋은이웃사람)
2021 《닭이랑 정들어 못 죽인 게 아닌가 생각했다네요》, 신촌극장, 서울 (예술근육강화훈련)
2020 《인미공 공공이공, IAS 2000-2020》, 인사미술공간 / 원서동 골목, 서울 (예술근육강화훈련)
2020 《기획전》, 문화비축기지 T5 이야기관, 서울 (예술근육강화훈련)
2020 《제7회 아마도애뉴얼날레_목하진행중》,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예술근육강화훈련)
2019 《범 없는 산에 토끼 라이브》, 동숭아트센터 꼭두소극장, 서울 (예술근육강화훈련)
레지던시
2023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서울
2022 인천아트플랫폼 13기 입주팀(지역연구 오픈랩 프로젝트 / 팀명: 좋은이웃사람), 인천
2020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창작스튜디오 입주팀(팀명: 좋은이웃사람), 서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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