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에서 인터미디어를 전공하고, 네덜란드 아른험에 위치한 ArtEZ에서 교류 수학을 했다. 미술 작가이자 디자인 스튜디오 플래티넘을 운영하며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플래티넘 디자인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CJ아지트, AOMG, 8BallTown 등의 음반 레이블과 함께 협업하고, 다수의 전시/공연 포스터와 홍보물, 책 등을 제작했다. 올해 5월 공간 얼터사이드에서 새로운 개인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프랑스 안씨에 위치한 미술학교 ESAAA(Ecole Superieure d’Art de l’Agglomeration d’Annecy)에서 특강을 했고,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백민석 저, 알에이치코리아, 2021)에 소개되었다.
2022년에는 프랑스 팔레드도쿄 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 북 런칭 이벤트 ‘랑데뷰’에서 영상 작업을 발표했고, 2024년에는 뉴욕 ISCP 레지던시에 입주할 예정이다. 세화미술관, 두산갤러리, 합정지구, 문화역서울284, 대안공간 루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영국 Back Lane West, 프랑스 Tator Factatory 레지던시에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었다.
학력
2022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전문사 조형예술과 졸업
2021 아르테즈 예술대학교 순수미술과 교류수학 (아른험, 네덜란드)
주요 개인전
2014 《Shot Me Down》, 대안공간 싹, 대구
2014 《찌라시》,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주요 단체전
2022 《두산아트랩 전시 2022》, 두산갤러리, 서울
2021 《Mods》, 합정지구, 서울
2021 《Urban Utopia》, Tator Factatory, 리옹, 프랑스
2020 《Borderland》, Plymouth Art Weekender, 플리머스, 영국
2020 《아티스트로 살아가기》, 세화미술관, 서울
2019 《하드코어 퓨처그래피》, 17717, 서울
2019 《하드코어 퓨처그래피》,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9 《끝없는 여지》, 남영동 대공분실, 서울
2018 《Night club》, Back Lane West, 콘월, 영국
2017 《Little dance》, Back Lane West, 콘월, 영국
2016 《Drive-in》,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2015 《미칠 전》,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14 《Sensual Landscape》, Our MONSTER, 서울
레지던시
2023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서울
2021 Tator Factatory 입주작가, 리옹, 프랑스
2017-2018 Back Lane West 입주작가, 콘월, 영국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직원찾기) 직원 및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