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민은 우리가 타인과 관계 맺는 방식을 조명한다. 견고해 보이는 기술 기반의 자본주의 사회에 내재된 균열을 탐색하고, 이로 인한 인간의 욕망, 생동력, 공허, 고립 등의 경험을 시간 기반 매체에 담고있다.
학력
석사, 예일 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졸업
학사, 코넬 대학교, 경제학과, 미술사학과 졸업
디플로마, 줄리어드 음악원 예비학교, 피아노과 졸업
개인전
2023 《현실은 메타포》, SeMA 창고, 서울
2022 《Heavenly Bodies》, 윈드밀, 서울
주요 단체전 및 프로젝트
2023 《포킹룸: 아드레날린 프롬프트》, 탈영역 우정국, 서울
《비판적 기술 읽기: 홈 디렉토리》,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 서울
2022 《감각의 재구성》, 인사미술공간, 서울
《En Route: 사사로운 궤적》, 신한갤러리, 서울
《우먼즈랩탑 선데이》, 온라인
2021 《텅빈곳》, 예술청, 서울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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