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성은 조각에서의 ‘존재감’, ’인상', ‘무력함' 처럼 생생하지만 확연히 순간일 뿐인 시각성에 대해 느끼는 의문과 원초적인 욕동을 작업의 축으로 삼는다. 재료와 상, 조각적 행위 사이에서 발생하는 충돌의 언어를 통해 근현대사회의 개념적 발명들- 몸에 대한 인식, 시간, 에고(ego), 기억, 속도 등- 을 관찰하고, 그것의 비어있는 공간에 다가간다.
학력
2016 전문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
2013 학사, 홍익대학교 회화과
개인전
2023 《카우보이》, 아트스페이스보안 3, 서울
2019 《제인》, 위켄드/투더블유, 서울
2016 《플로피 하드 컴팩트》, 175갤러리, 서울
주요 그룹전
2023 《Yolk 노른자》, 실린더2, 서울
2022 《Memory of Ribs》, N/A, 서울
《ADOPT ADAPT》, Hall1, 서울
2021 소민경x이유성 2인전 《대사관》, 카다로그, 서울
《트랜스포지션》, 아트선재센터, 서울
2020 《NAME》, 뮤지엄헤드, 서울
《나, 그리고 그 밖의 것들》, 하이트 컬렉션, 서울
《장식전》, 캔파운데이션 오래된 집, 서울
《from유령사과§스테인드글라스@스티치그룹》, 오퍼센트, 서울
주요 프로젝트
2022 조각여정-오늘이 있기까지, WESS, 서울
2020 이유성의 스튜디오, conversation, (not) your typical narcissist
2019 Paper trip of Jane, 독립출판
2017 멀고 먼 소금그릇, 우르슬라프레스, 서울
레지던시
2022 SeMA 난지 창작 스튜디오 15기 입주, 서울
서울시립미술관(Seoul Museum of Art. SeMA)은 2008년부터 역량있는 신진작가들에게 전시장 대관료, 홍보 및 인쇄비, 작품 재료비, 전시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유망기획자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신진미술인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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