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스페이스 '제3지대' 운영자. 전대미문의 청춘 시리즈의 첫 번째 전시, 《제3지대의 하이드》를 마치고, 후속 전시를 준비 중이다. 형식과 내용에 있어서 모든 실험적 시도를 지지한다. 새로운 시공간의 경험을 제공하고, 실제의 공간과 가상공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실험적 작품들. 미디어, 디자인, 건축, 회화, 윤리학 등을 아우르는 장르의 숲 어딘가. 현대사회가 앓고 있는 불안의 징후, 사회적 문제에 의문을 제기한 작업들, 자본과 권력의 모순적 관계, 반인권적 상황에 대한 문제의식, 억압과 금기로부터 도전하는 예술적 양식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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