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시민큐레이터
소개

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지만 존 케이지와 백남준에게 매료되어 무작정 백남준아트센터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지금은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르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분야의 예술을 좋아하지만 기획부터 도록 제작까지 긴 호흡을 요구하는 전시예술을 가장 좋아한다.'지금, 여기' 현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다이어리를 쓰고, 혼자 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 취미는 여유로운 주말에 집에서 채식요리와 비건 베이킹을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