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을 전공했지만 존 케이지와 백남준에게 매료되어 무작정 백남준아트센터에 입사했다. 그곳에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고, 지금은 서울문화재단 예술교육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장르 구분하지 않고 모든 분야의 예술을 좋아하지만 기획부터 도록 제작까지 긴 호흡을 요구하는 전시예술을 가장 좋아한다.'지금, 여기' 현재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매일 다이어리를 쓰고, 혼자 또는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긴다. 취미는 여유로운 주말에 집에서 채식요리와 비건 베이킹을 만드는 것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시민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미술과 전시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큐레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 중 10명의 시민큐레이터를 선발하여 전시 기획과 전시 공간을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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