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소장품 200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소장품이 4,500여점을 넘어선 2015년에 소장작가 중 200명을 선정하고 해당 작가의 작품을 '하이라이트'로 정하였습니다. "SeMA Collection 200"은 작가의 미술작업이 성숙기에 이르고 활발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194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연대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감상 할 수 있으며, 미술관 내·외 연구자들이 작성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세마 컬렉션을 보다 깊고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