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2025년 11월 26일(수)부터 세 번째 개관특별전 《사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개최
- 서울시립미술관 사진 컬렉션과 작가 소장품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미술거장 36인의 사진·사진 활용 작품과 자료 300여 점 공개
- 1960년대 실험미술부터 동시대 작업까지, 사진이 견인한 한국 현대미술의 변화와 확장의 전 과정을 집중 조명
- 김명희, 이강소, 장화진, 정동석의 미발표작 최초 공개와 함께 김구림, 김용철, 김춘수, 서용선, 신학철, 안규철, 안창홍, 이인현, 한만영 등 주요 작가들이 40~50년 만에 공개하는 작품 대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