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2025년, 미술관 교육에 대한 다각적인 관점들을 발굴하여 다채로운 형식으로 논의하는 심포지엄 시리즈 ‘배움의 원탁’을 새롭게 시작
- 첫 번째로 개최하는 배움의 원탁 <소리 둘레 탐험기>는, 주로 시각에 의존해 온 미술관 경험을 확장하고 관람객의 적극적 참여를 촉진하는 매개로서 ‘소리’를 탐구
- 대만의 타이둥사운드아트페스티벌, 덴마크의 사운드아트랩, 폴란드의 브로아트센터 등 국내외 여섯 기관에서 연구자, 큐레이터, 교육자, 예술가를 초청하여 소리와 미술관 교육을 연결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
- 아티스트 듀오 다이애나밴드는 소리를 통한 일시적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다채로운 소리 환경을 조성하는 신작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