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대표 연례전인 타이틀 매치의 12번째 전시
- 장영혜중공업이 8년 만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이자 홍진훤의 첫 미술관 대규모 전시
- 전시는 공동체 내 충돌과 불화의 순간에서 생겨나는 정치적 행위의 가능성을 보고 두 작가를 통해 그 조건들을 탐색
- 이번 전시를 위해 장영혜중공업은 “실험은 민주주의다. 파시즘은 제어다”를 주제로 한 신작 7점, 홍진훤은 “사진은 세계를 내란만큼 각성할 수 있는가”를 주제로 4점의 신작을 포함하여 6점을 전시
- 두 작가가 직접 제작한 트레일러 영상이 SNS에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개막식에서만 공개되는 장영혜중공업의 특별 영상이 전시의 서막을 흥미롭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