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제19기 난지 국내입주자 19명 및 국외입주자 1명의 작업실 개방을 통해 서울시민과 미술인들에게 과정 중심의 창작 현장을 소개
- 천문학 용어인 스윙바이(Swing-by)의 개념처럼, 각기 다른 자신만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는 입주자들이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의 교차와 영향 속에서 창작의 방향과 에너지를 재조정하는 여정을 공유
-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다양한 공간을 탐색하고 아우르는 퍼포먼스 워크숍, 야외 스크리닝 등 실험적인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자들의 창작 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