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휴공간에서 전시《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을 개최함
- 알루미늄 캔, 아스팔트 등 도시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존재들을 다시 살피며 자신만의 위트있는 실천을 이어가는 여운혜 작가를 초대해 대규모 신작을 선보임
- 특히, 지난 11월 출간된 작가의 에세이집 『혼자 한 사랑』을 바탕으로 애정어린 시선으로 보아야 발견할 수 있는 ‘반짝임’에 대하여, 그리고 서로의 연결에 대하여 재조명하는 전시
-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