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팀으로 안톤 비도클(Anton Vidokle), 할리 에어스(Hallie Ayres), 루카스 브라시스키스(Lukas Brasiskis) 선임
-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예술감독팀으로 뉴욕에서 기획자이자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는 안톤 비도클(Anton Vidokel), 할리 에어스(Hallie Ayres), 루카스 브라시스키스(Lukas Brasiskis) 선임
- 비엔날레 역사상 두 번째로 국제 공모를 통해 예술감독 모집, 1차 서류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총 66건의 제안서를 검토
- 서울의 문화적이고 지정학적인 맥락의 연장에서 비엔날레의 역사성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시대의 기술 지배적인 미디어 현상을 고찰할 수 있는 제안서 최종 선정
- 신비주의, 오컬트, 애니미즘처럼 오래된 미학적 주제를 통해 동시대의 AI, 가상현실 등 지배적인 현상을 고찰하고, 미디어 환경에 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확장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비엔날레의 상상력을 제시, 2025년 8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