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진미술인 지원프로그램 선정
이혜원 기획전 《빛나는 도시, 어두운 황홀경―현대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들》 개최
- 서울시립미술관 2024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이혜원 기획자의《빛나는 도시, 어두운 황홀경―현대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이미지들》을 9월 12일(목)부터 10월 3일(목)까지 여의도 SeMA 벙커에서 개최
- 최근 대중문화, 게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로 소환되는 서울(남한)과 평양(북한)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재현을 살펴봄으로써, 장소가 이미지로 생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탐구
- 네 명(팀)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도시의 디스토피아적 재현’이라는 주제를 통해 서울과 평양이라는 한반도의 두 도시를 해석한 신작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