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야외 전시
《오픈 에어 뮤지엄_풍납토성》 개최
- 서울시립미술관은 미술관내를 벗어나 8월 16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서울시 송파구에 소재한 풍납토성 일대에 야외 전시를 개최
- 마치 과거와 직접 연결될 것 같은 유구 발굴 예정지라는 독특한 성격의 공터를 전시실 삼아 미술과 미술관의 시공간적 경계를 탐험하는 동시대 미술 펼쳐져
- ‘비미술’이라는 개념으로 독자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이승택 작가의 역사적 야외 퍼포먼스 작품을 풍납토성이라는 공간과 연결하여 재연
- 풍납토성이라는 역사적이면서 일상적인 공간의 장면을 전환하고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