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나란히 보는 미술관> 에 참여자들 큰 호응
-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 기관 의제인 ‘연결’에 따라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대화 기반의 전시 감상 프로그램 <나란히 보는 미술관>을 신규 개설하여 운영
- 전시 공간 및 작품의 3D 모형, 음성해설사와 작가의 현장 해설, 장갑을 끼고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시각장애인이 다양한 감각으로 전시를 감상하는 방법 제안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을 통해 작품을 매개로 대화하고 교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협업 기관인 서울시립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참여자들의 큰 호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