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스미스 - 자유 낙하》 개최
- 1980~1990년대 여성성과 신체를 다룬 구상 조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온 동시대 미술 작가 키키 스미스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
- 생동하는 에너지로 함축되는 ‘자유낙하’라는 타이틀로 작가의 지난 40여 년간의 궤적 소개
- 초기 여성주의 서사를 넘어 현대를 살아가는 감성을 설화, 신화, 역사, 서사와 함께 엮어낸 조각, 판화, 사진, 태피스트리, 아티스트북 등 2022년 신작을 포함한 작품 140여 점 선봬
- 전시 몰입의 경험을 위해 전시를 기반으로 조향된 향을 전시실에 발향, 작가의 방대한 예술세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출판사 열화당과 단행본 『키키 스미스 – 자유낙하』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