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낱말 Scoring the Words》 개최
- 2014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이 진행해 오고 있는 ‘비서구 지역 전시 시리즈’의 일환으로 올해는 동시대 아시아 미술에 주목
- 2022년 전시 의제인 ‘시(poetry)’를 공동의 의식을 담은 대중의 노래로 해석하고 아시아를 둘러싼 문화적, 집단적 현상 조망
- 공동의 정서를 모의하는 사건으로서 다양한 행동과 연결을 시도하는 ‘접근점’ 프로그램 운영
- 서울, 방콕, 뭄바이, 반둥, 암스테르담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기획자, 연구자, 음악가 등 총 14명(팀)의 실천들이 70일 동안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