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벙커 《기록하는 기억》전 개최
- 2017년 개관하여 서울의 중요한 신진미술인력 전시공간으로 자리 잡은 SeMA 벙커를 미학적으로 해석하는 전시개최
- 벙커에 담긴 다층적 시공간을 매개로 신진미술인력들의 작품 제작을 활성화하고자 추진해왔던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의 성과를 조명하는 기회
- 시각예술가 6명의 “기록과 기억 그 사이”를 오가는 작품을 통해 벙커의 불명확한 정체성에 도전하며 아카이브의 유연한 감각을 체화하는 계기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