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3층 전시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2층 전시실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전시실
2010.09.07~2010.11.17
무료
미디어
국제,특별
타렉 아투이, 야엘 박타나, 블라스트 띠오리, 마크 브래드포드, 아브라함 크루즈빌레가스, 마농 더 부르, 빌렘 드 루이, 지미 덜햄, 실파 굽타, 이즈미 타로, 아드리아 줄리아, 김성환, 고이즈미 메이로, 미키 크래츠만, 임민욱, 사라 모리스, 데이만타스 나르케비치우스, 캐서린 오피, 박찬경, 왈리드 라드, 주디 라둘, 이주요,티노 세갈, 알란 세큘라, 나스린 타바타바이 &바박 아프라시아비, 에릭 반 리스하우트,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시징맨 (첸 샤오시옹, 김홍석, 오자와 츠요시), 양아치
46
서울시립미술관
한병길/02-2124-8937
□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2000년에 시작되어 격년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서울의 유일한 국제 비엔날레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변화되고 있는 동시대미술의 양상을 세계 각국의 미디어아트를 통해 제시하고, 세계적인 IT 강국, 첨단 미디어 문화 도시로서의 서울시를 자리매김하는 예술 행사로 이어져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지난 10년간의 비엔날레 전시들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자, 기존의 행사명인 <미디어_시티 서울 media_city seoul>을 <미디어 시티 서울 Media City Seoul>로 변경하고 새로운 로고를 제시한다. 이는 미디어, 도시, 서울을 개별적으로 분리시킴과 동시에 서로를 동등한 위치에 재배치함으로써 그들의 역학관계를 재정립 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태도이다. 새로운 로고는 서울시의 지도를 기초로 하여 RGB 채널의 기본색(빨강, 녹색, 파랑)을 미디어 시티 서울의 행사 수만큼 반복한 이미지이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미디어에 대한 고정된 관념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의미의 미디어의 세계로 접근하고자 한다.
□ 전시주제 <신뢰Trust>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김 선정 예술 총감독)은 전시주제를 <신뢰Trust>로 정하고, 21세기 현대 기계문명의 발전과 가능성에 대한 찬사가 아닌, 20세기 초 미디어의 출현과 함께, 오늘날 현대사회의 구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되돌아보고자 한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언급되고 조작되고 변질되어 그 현실적 자리를 허구에 내어주었다. 현실과 허구의 간극이 무의미해진 현대사회에서 과연 공동체란 무엇이며, 그 구성요원들의 정체성과 그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인식체계는 어떻게 재정의 되어야 하는가.
전시 주제 <신뢰Trust>는 개인과 개인, 혹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소통체계이며, 타인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여지를 모순적으로 아우른다. 이러한 관계는개인과 공동체가 만나는 사회적 구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는데, 이는 미디어가 사회적 구조에 개입하면서 스스로의 유통구조를 더욱 집중적이고 권위적으로 확장시키기 때문이다. 미디어의 확장된 형태는 정보를 왜곡하고, 메시지를 불투명하게 하며, 대중으로 하여금 마케팅 전략에 익숙해지게 한다. 대중은 군중 속에서 일상적인 고독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사회가 제시하는 민주주의는 대중주의와 그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어졌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신뢰Trust>를 개인이 사회와 관계하는 일련의 태도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미디어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자 한다. 미디어의 보급은 개인으로 하여금 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으며, 실제로 현대인은 일상생활에서 미디어와 분리되어 단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 개인은 미디어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들에 참가하면서 사회정치적 담론들을 공유하고 발언하며, 더 나아가 대안의 커뮤니티를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러한 새로운 네트워크를 제시하며, 과연 우리는 현대사회의 구조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어떠한 커뮤니티를 꿈꾸는가.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신뢰Trust>를 통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 않는다. 하지만,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 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 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 큐레이터
예술총감독: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큐레이터: 클라라 킴 (Clara KIM)
- 레드켓 갤러리(REDCAT Gallery디렉터)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Nicolaus SCHAFHAUSEN)
- 비트 드 비드(Wittede With, Center for Contemporary art in Rotterdam디렉터)
후미히코 수미토모(Fumihiko SUMITOMO)
-아트 이니티에이티브 도쿄(Arts Initiative Tokyo) 큐레이터)
□ 참여작가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세계 20여 개국에서 40여명의 작가들을 초청한다. 참여작가 대부분은 미디어 작가로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디어의 다양한 요소들을 작품에 활용한다. 그들은 인쇄물, 도시 폐기물, 사진과 비디오의 기술적 요소, 다큐멘터리와 픽션적 형식들을 차용하고 재조합 하여, 관객들에게 일련의 허구적인 상황을 암시함과 동시에 현대사회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각을 열어줄 것이다. 전시 주제 <신뢰Trust>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사회를 구조적으로 재정립하듯이, 참여 작가들은 허구란 무엇이며, 역사와 신화는 어떻게 해석될 수 있는가, 그리고, 현대인들이 겪는 공공의 경험은 어떠한 차이를 가지고 다양하게 재현될 수 있을 것인지 살펴볼 것이다.
□ 작가리스트
타렉 아투이, 야엘 박타나, 블라스트 띠오리, 마크 브래드포드, 아브라함 크루즈빌레가스, 마농 더 부르, 빌렘 드 루이, 지미 덜햄, 실파 굽타, 이즈미 타로, 아드리아 줄리아, 김성환, 고이즈미 메이로, 미키 크래츠만, 임민욱, 사라 모리스, 데이만타스 나르케비치우스, 캐서린 오피, 박찬경, 왈리드 라드, 주디 라둘, 이주요,티노 세갈, 알란 세큘라, 나스린 타바타바이 &바박 아프라시아비, 에릭 반 리스하우트, 아피차퐁 위라세타쿤, 시징맨 (첸 샤오시옹, 김홍석, 오자와 츠요시), 양아치
Tarek ATOUI, Yael BARTANA, Blast Theory, Mark BRADFORD, Abraham CRUZVILLEGAS, Manon DE BOER, Willem DE ROOIJ, Jimmie DURHAM, Shilpa GUPTA, IZUMI Taro, Adria JULIA, Sung Hwan KIM, KOIZUMI Meiro, Miki KRATSMAN, Minouk LIM, Sarah MORRIS, Deimantas NARKEVICIUS, Catherine OPIE, PARK Chan-Kyong, Walid RAAD, Judy RADUL, Jewyo RHII, Tino SEHGAL, Allan SEKULA, Nasrin TABATABAI &Babak AFRASSIABI, Erik VAN LIESHOUT, Apichatpong WEERASETHAKUL, Xijing Men (CHEN Shaoxiong, Gimhongsok, Tsuyoshi OZAWA), Yangachi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2009년 12월 8일 과 9일 양일에 거쳐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국제 심포지엄<미디어 아트에 관한 병렬적 시선들 (Parallel Visions on Media Art)>이 개최되었고, 총감독과 세 명의 공동큐레이터가 발제자로 참여하여 “미디어 시티 서울을 구상하며”(김선정), “모럴리티”(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예술과 미술에 있어서의 창의성”(후미히코 수미토모), “상상의 커뮤니티들”(클라라 킴)이라는 발제문으로 동시대 미디어 아트의 전개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올해 비엔날레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제 2차 큐레이터 회의가 지난 3월 15일부터 20일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의 주제 <신뢰Trust>를 결정하였고, 본 전시에 소개될 참여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였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mediacityseoul
Twitter @mediacityseoulK(한글), @mediacityseoulE (영어)
media_city seoul의 탄생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는 2000년에 시작되어 격년제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하는 서울의 유일한 국제, 미디어 특화 비엔날레이다.
본 전시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변화되고 있는 동시대미술의 양상을 세계 각국의 미디어 아트를 통해 제시하고, 세계적인 IT강국, 첨단 미디어 문화 도시로서의 서울시를 자리매김하는 예술행사로 이어져 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미디어시티 서울 2010'으로 그 정체성을 새로이 정비하며 지난 10년간의 변화를 되돌아보고 미디어의 개념을 재정립하는 전시로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존의 행사명인 <미디어_시티 서울 media_city seoul>을 <미디어 시티 서울 Media City Seoul>로 변경했다. 이는 미디어, 도시, 서울을 개별적으로 분리시킴과 동시에 서로를 동등한 위치에 재배치함으로써 그들의 역학관계를 재정의하고자 하는 상징적인 시도였다. 이를 통해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미디어에 대한 고정적 관념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좀 더 폭넓은 의미의 미디어의 세계로 접근하고자 하였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전시 특징
- 새로운 전시정체성 수립
- 로고의 이미 및 이미지
- 철저한 사전 논의
- 뉴 프로덕션 및 새 작품 프리미어
- 전시공간 확장
- 국외 홍보 강화
- 소셜미디어 도입
트러스트 Trust
지난 비엔날레들이 20세기 초 미디어의 출현과 함께 탄생한 새로운 영역 미디어아트를 주목하였다면, 이번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좀 더 인문학적이고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미디어라는 매체의 특성을 살펴보고, 그 의미를 확장하고자 한다.
전시주제 '트러스트 Trust'는 오늘날 현대사회에 깊이 개입하고 있는 미디어가 개인과 개인, 개인과 사회, 그리고 사회와 사회의 관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반영하고 있다. 미디어의 확장으로 정보는 왜곡되고, 메시지는 불투명해진 오늘날, 역사와 진실은 어떻게 재현될 수 있을까? 미디어의 매체가 다양해지고 대중화되면서 미디어는 권력과 지배의 또 다른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사뢰를 꿈꾸고 있는가? 이번 전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제기하면서 기술이 곧 발전과 희망이라는 미사여구 대신에 현대인의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미디어의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의미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지난 10년간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가 쌓아온 미디어 비엔날레의 정체성을 새로이 하며, 미디어로 인해 변모하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 자체가 가진 의미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도시와 미디어의 관계성 또한 고찰해보고자 하였다. 서울시립미술관 본관의 전 전시관뿐 아니라 경희궁 분관과 정동길의 여러 지점들을 전시 공간 안에 포함시킴으로써 보다 확장된 예술 경험을 가능토록 배려하였다. 사진, 영상뿐 아니라, 사운드 퍼포먼스와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아트가 가진 신체적인 경험 또한 주목하였다. 전시는 김선정 총감독과 3인의 국제 큐레이터의 협업 아래 구성되었다.
전시명 :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
주제 : 트러스트 Trust
참여작가 : 21개국 45작가(팀) 60작품 (국내 10팀/해외 35팀)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경희궁 분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중정
<본전시 작가 및 작품>
연번 | 작가 | 국적 | 작품 | 제작연도 |
---|---|---|---|---|
1 | 지아드 안타르Ziad ANTAR | 프랑스/레바논 | 감자농장Terres de Pomme de Terre베이루트 폐허Beirut Bereft | 2009 |
2 | 타렉 아투이Tarek ATOUI | 레바논 | Un-drum 1,2,3언-드럼1: 소음이 생존하기 위한 전략들언-드럼2: 차이니즈 커넥션언-드럼3: 의미론적 주사 전자현미 | 2010 |
3 | 루카스 밤보찌Lucas BAMBOZZI/카오 기마랑이스Cao GUIMARAES/베토 메갈량이스Beto MAGALHAE | 브라질 | 끝없음의 끝The End of the Endles | 2001 |
4 | 야엘 바르타나Yael BARTAN | 네덜란드 | 메리 코슈메리(악몽)Mary Koszmary(Nightmare)벽과 탑Muri Wieza(Walland Tower) | 2007 |
5 | 블라스트 씨어리Blast Theory | 영국 | 율리케와 아이몬의 순응Ulrike and Eamon complian | 2009 |
6 | 마농 데 부르Manon DE BOER | 멕시코 | 아티카Attic | 2008 |
7 | 마크 브래드포드Mark BRADFORD | 미국 | 킹덤 데이 2010“Kingdom Day” 2010 | 2010 |
8 | 안토니오 카바예로Antonio CABALLERO | 멕시코 | Fotonovela포토노벨라 | 1970 |
9 | 조덕현CHO Duck Hyun | 한국 | 허스토리 뮤지엄 프로젝트Herstory Museum Project | 2010 |
10 | 아브라암 크루스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 | 멕시코 | 자동건축: 앙헬레스 푸엔테스와 로헬리오크루스비예가스의 대화Autoconstruccion: A Dialoguebetween Angeles Fuentes andRogelio Cruzvillegas | 2009 |
11 | 지미 더햄Jimmie DURHAM | 독일 | 행복 추구The Pursuit of Happiness | 2003 |
12 | 라이너 가날Riner GANAHL | 미국 | 나는 칼 맑스를 증오한다I Hate Karl Marx | 2010 |
13 | 더글라스 고든Douglas GORDON | 영국 | 내 당나귀와 함께하는 고행Travail with My Donkeys | 2008 |
14 | 실파 굽타Shilpa GUPTA | 인도 | 노래하는 구름Singing Cloud무제Untitled | 2008-9 |
15 | 이즈미 타로IZUMI Taro | 일본 | 슬랭으로서 물고기 뼈Fish bone as slang 영원히 스프인 채로Staying as soup, forever Mask/Chameleon마스크/카멜레온 Finland핀란드 | 2010 |
16 | 아드리아 줄리아Adria JULIA | 미국 | 잃어버린 ‘오’에 대한 짧은 노트Notes on the Missing Oh | 2009-10 |
17 | 아네테 켈름Annette KELM | 독일 | 이스라엘 하이파의 조립식 주택,1933-1935Prefabricated Copper HousesHaifa,Israel, 1933-1935 | 2009 |
18 | 김범KIM Beom | 한국 | 무제(뉴스)Untitled (News) | 2002 |
19 | 김순기KIM Soun Gui | 프랑스 | 우울의 침묵Silence of the well | 2010 |
20 | 김성환Sung Hwan KIM | 미국,네덜란드 | 강냉이 그리고 뇌 씻기Washing Brain and Corn Untitled 무제 어린 사무라이의 초상Portrait of a Young Samurai | 2010 |
21 | 고이즈미 메이로KOIZUMI Meiro | 일본 | 남자를 위한 멜로 드라마 #1Melodrama for men #1죽은 영웅의 목소리Eirei No Koe-Voice of the DeadHero | 2000 |
22 | 미키 크라츠만Miki KRATSMAN | 이스라엘 | 표적 살인Targeted Killing | 2010 |
23 | 에릭 판 리스하우트Erik Van LIEHOUT | 네덜란드 | 섹스는 감상적이다Sex is sentimental | 2009 |
24 | 임민욱Minouk LIM | 한국 | 손의 무게The Weight of Hands | 2010 |
25 | 사라 모리스Sarah MORRIS | 미국 | 베이징Beijing | 2008 |
26 | 데이만타스나르케비치우스DeimantasNARKEVICIUS | 리투아니아 | 두상The Head | 2007 |
27 | 뚜안 앤드루 응우옌Tuan Andrew NGUYEN | 베트남 | 힙합의 역사를 샘플링하는 힙합의역사:레드 리믹스Hip-Hop History Sampling Hip-HopHistory: The Red Remix | 2008 |
28 | 노순택NOH Suntag | 한국 | 얄읏한 공the strAnge ball | 2004-7 |
29 | 캐서린 오피Catherine OPIE | 미국 | 취임식Inauguration | 2009 |
30 | 크리스토둘로스 파타요투Christodoulos RANAYIOTOU | 독일 | 아이랜드I Land | 2010 |
31 | 박찬경PARK Chankyong | 한국 | 신도안Sindoan | 2008 |
32 | 왈리드 라드Walid RAAD | 미국 | 인질: 바카르의 기록(영어버전)Hostage: The Bachar Tapes(English Version)눈물을 흘릴수만 있다면I Only Wish That I Could Weep | 2000/2002 |
33 | 주디 라둘Judy RADUL | 캐나다 | 법정 극장: 유죄를 인정하는 군인과기소된 공화국 21대 대통령의 재판Court Theatre: Trials of The SoldierWho Pleaded Guilty and TheAccused Former 21st President ofthe Republic | 2009 |
34 | 이주요Jewyo RHII | 한국 | 한강에 누워Lie on the Han River | 2005 |
35 | 빌럼 데 로이Willem DE ROOIJ | 네덜란드 | 부케 Ⅶ/오렌지Bouquet / Orange | 2010-2004 |
36 | 율리카 루델리우스Julika RUDELIUS | 네덜란드 | 영원히Forever | 2006 |
37 | 티노 세갈Tino SEHGAL | 독일 | 이것을 새롭다This is New | 2010 |
38 | 앨런 세큘라Allan SEKULA | 미국 | 폴로니아와 다른 우화들Polonia and Other Fables | 2007 |
39 | 던컨 스피크먼Duncan SPEAKMAN | 영국 | 마치 마지막인 것처럼As if it were the last time | 2010 |
40 | 서도호Do Ho SUH | 한국 | 나/우리는 누구인가?:유니-페이스Who Am We?:Uni-Face | 2006-2010 |
41 | 나스린 타바타바이 &바박아프라시아비Nasrin TABATABAI &BabakAFRASSIABI | 네덜란드 | 위성, 그것이 하늘을 향하고 있기만 하면Satellite,As Long As It Is Aiming AtThe Sky | 2010 |
42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ApichatpongWEERASETHAKUL | 태국 | Primitive Project 프리미티브 프로젝트, , ,, ,, 외 | 2009 |
43 | 시징맨 Xijing Men (CHENShaoxiong Gimhongsok,Tsuyoshi OZAWA 첸 샤오시옹,김홍석, 오자와 츠요시) | 중국,한국,일본 | <제1장: 시징을 아세요?>Chapter 1: Do you know Xijing?<제2장: 이것이 시징입니다-서쪽으로의 여행>Chapter 2: This is Xijing-Journey to the West<제3장: 웰컴 투 시징-시징올림픽>Chapter 3: Welcome to Xijing-XijingOlympic<제4장: 시징을 사랑해요-시징대통령의 일상>Chapter 4: I Love Xijing- The dailylife of Xijing President | 2007 |
44 | 양아치Yangachi | 한국 | 밝은 비둘기 현숙씨_경성Bright Dove Hyunsook, Gyeongseong | 2010 |
45 | 토비아스 칠로니Tobias ZIELONY | 독일 | 르 벨르 디 스캄피아Le Vele di Scampia빅 섹시랜드2006 Big Sexyland빅 섹시랜드2008 Big Sexyland | 2009,2006 |
김성환 Sung Hwan Kim
강냉이 그리고 뇌 씻기 Washing Brain and Corn 2010
HD video, sound, color 10min 22sec Exercise with Yoon Jin
더글라스 고든 Douglas Gordon
내 당나귀와 함께하는 고행 Travail with my Donkeys 2008
Video Installation Dimensions variable
사라 모리스 Sarah Morris
베이징 Beijing 2008
35mm HD 84min 47sec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Media City Seoul 2010
주제
트러스트 Trust
기간
2010. 9. 7. ~ 11.17 (서울시립미술관 이외의 공간 10.24까지 진행)
참여작가
21개국 45작가(팀) 60작품 (국내 10팀/해외 35팀)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경희궁 분관,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서울역사박물관 야외중정
주최
서울특별시
주관
서울시립미술관
후원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관광공사, 주한 영국문화원, 몬드리안 재단.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 프랑스대사관, 브리티시 컬럼비아 예술위원회
협찬
SK텔레콤, 경방 타임스퀘어, 삼성전자, 한국엡손, 하이트백주
전시구성
- 본전시
서울시립미술관본관, 경희궁분관, 서울 역사박물관 야외 중정,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 아웃도어 프로그램
시림미술관 본관-중명전, 덕수궁 대한문 및 근방
- 사운드 퍼포먼스
시립미술관 본관 정문 앞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의 서막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로서 12월 8일(화), 9일(수) 양일동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09 국제 심포지엄: 미디어 아트를 바라보는 병렬적 시선들>이 개최되었다. 김선정 총감독을 비롯하여 공동 큐레이터인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후미히코 수미토모, 클라라 킴, 그리고 김승덕, 김지훈, 박일호, 윤준성, 얍 굴드몬드, 젠 미주이크. 프랭크 고트로가 패널로, 심철웅과 김성원이 질의자로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국내 외의 예술계 인사들이 미디어 아트를 바라보는 시선을 나누었다.
제6회 서울 국제 미디어 아트 비엔날레 국제 심포지엄
일시
2009. 12. 8,~ 9.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주제
미디어 아트를 바라보는 병렬적 시선들
발제자
김선정, 윤준성, 김승덕, 박일호, 김지훈, 얍 굴드몬드, 프랭크 고트로, 젠 미주이크, 후미히코 수미토모,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클라라 킴
질의자
김성원, 심철웅
개막행사
일시
2010. 9. 6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축하공연
타렉 아투이 공연
프레스 프리뷰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의 공식 개막식 행사에 앞서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와 특징을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9월 5~6일 양일간 해외 VIP와 프레스를 위한 프레스 프리뷰를 선보였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틀동안 진행된 프레스 프리뷰는 관례적인 식순을 생략하고 자유로운 전시관람을 통해 큐레이터 및 작가와의 대화를 유도하여 홍보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 앞마당에서 선보인 일렉트로 어쿠스틱 사운드 퍼포먼스는 관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냈으며, 미디어 시티 서울 2010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일시
2010. 9. 5,6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운영자문위원회
위원장
노경조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 학장)
부위원장
강태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위원
김미진 (홍익대 미술대학원 교수)
심철웅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
양창호 (서울시 시의원)
오병욱 (동국대 미술대학 교수)
조덕현 (이화여대 미술대학 교수)
조은정 (서울벤처정보대 교수)
최승훈 (인천아트플랫폼 관장)
미디어시티팀
총감독
김선정
큐레이터
클라라 킴, 니콜라우스 샤프하우젠, 후미히코 수미토모)
전시구성 및 홍보운영
홍보 및 행사 운영
㈜두미르, 배은아
해외홍보
나탈리 하르트예스
웹사이트 프로젝트
리하르트 페이헌, 박재용
전시구성
㈜ 지온 아트 앤 디자인
공간디자인
최춘웅
기술지원
멀티텍
운송
㈜ 엘앤비 파인아트
전시평가위원회
노경조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대학 학장, 평가위원장)
조은정 (서울벤처정보대 교수)
진휘연 (성신여대 미술사학과 교수)
김진엽 (서울대학교 미학과 교수)
왕인자 (예술전문지 컬쳐오션 대표)
서울시립미술관은 모두가 만나고 경험하는 미술관입니다. 서울 근현대사의 자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정동 한가운데 위치한 서소문본관은 르네상스식 옛 대법원 건물과 현대 건축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시, 교육, 스크리닝, 워크숍, 공연,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SeMA Cafe+, 예술 서점, 로비 공간, 그리고 야외 조각 공원이 모두에게 다양한 미술 체험에 이르는 길을 제공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2000년 미디어시티서울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도시와 예술, 미디어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전환점을 제공하고 국제 미술계와 대화하며 예술과 문화를 향유하고 지지하는 관객층을 넓혀가는 동시대 국제 미술 축제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술관이 주최하는 비엔날레인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미술관이라는 제도와 비엔날레라는 격년제 행사가 서로 어떻게 교차하며 문화예술의 장을 확장하는지 살펴봅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직원찾기) 직원 및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