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07.25. 뮤지엄나이트 + <보이스리스-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展
2018년 07월 2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로비

행사기간

2018.07.25 오후 7:00– 2018.07.25 오후 10:00

대상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문의전화

02-2124-8918

행사안내

뮤지엄나이트+<보이스리스-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展


매달 둘째 수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특별한 미술관의 밤, 뮤지엄나이트가 시작됩니다. 

  

이번 뮤지엄나이트에서는 <보이스리스-일곱 바다를 비추는 별>展과 연계하여 <뮤직+뮤지엄나이트><큐레이터+뮤지엄나이트>를 진행합니다. 

  

뮤지엄나이트 연계 전시의 제목 ‘보이스리스’는 세상에서 배제되었기 때문에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목소리 없는 존재를 뜻합니다. 이번 전시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 보이스리스를 일곱 명의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을 통해 조명합니다. 작가가 제안하는 예술적 관점에 따라 전쟁, 난민, 여성, 죽음 등 우리를 둘러싼 사회의 보이지 않는 현실을 마주하고, 우리의 삶 속에서 억압되고 배제된 존재의 목소리을 발견할 기회를 가져보세요. 


뮤지엄나이트에서 엄선한 음악과 함께라면 생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프로그램 

뮤직+뮤지엄나이트(뮤직 디렉터 : 한희정)

  

전시 작품별로 뮤직 디렉터가 선정한 음악을 들으며 작품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오디오가이드 또는 미술관 도슨트앱을 통해 뮤직디렉터가 엄선한 음악을 들으며 전시를 감상해보세요.

뮤지엄나이트 대여데스크에서 음악이 담긴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하거나, 미술관 안에서 도슨트앱을 실행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들으며 전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을 열고 전시와 음악을 즐겨보세요.

  

일시 

2018. 7. 11.(수) 19:00-22:00

2018. 7. 25.(수) 19:00-22:00

2018. 8. 8.(수) 19:00-22:00


장소 

서소문본관 1층 전시장

  

  

큐레이터+뮤지엄나이트(큐레이터 : 송가현)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가 직접 전시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전시를 보다 쉽고 가깝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일시 

2018. 7. 25.(수) 19:00


장소 

서소문본관 1층 

  


이밖에도 전시와 연계한 음악회, 영화감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삶을 바꾸는, 마음을 가진 미술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서울시립미술관 교육홍보과 02-2124-8918 /

    semaent@citizen.seoul.kr 

*** 관련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뮤지엄나이트란! 

뮤지엄나이트는 미술관 야간개장 시간 동안 음악, 영화,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과 함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뮤직+뮤지엄나이트>, <큐레이터+뮤지엄나이트> 및 <콘서트+뮤지엄나이트> 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뮤직+뮤지엄나이트>를 기본으로 전시별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이 연계하여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