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2020 서울사진축제 《보고싶어서》
2020년 08월 16일까지 온라인,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07월 14일부터 08월 16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  프로젝트갤러리1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1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프로젝트갤러리2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월  첫째, 셋째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전시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 프로젝트갤러리1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층 전시실1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2층 프로젝트갤러리2

전시기간

2020.07.14~2020.08.16

관람료

무료

전시부문

사진, 설치, 영상 등

전시장르

기획

참여작가

고정남, 사나이 마사후미, 사이먼 후지와라, 서민규, 소피 칼, 스톤 김, 애나 폭스, 왈리드 라드/아틀라스 그룹, 전시영, 캐서린 오피, 함혜경, 황예지

작품수

120여 점

전시문의

정재임/02-2124-5269

소개

≪보고싶어서≫는 일상 사진을 토대로 가족, 삶과 같은 일상이 주제가 되는 사진들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그 각자의 삶에서 드러나는 사회의 역사성, 사회 구조, 사회적 모순 등을 동시에 드러낼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가 사진 찍는 특별한 순간을 모든 날과 모든 순간으로 확장한다. 휴대폰이 카메라를 대체하고, 가격 저항성이 낮아지고 성능이 고급화됨에 따라 실질적으로 사진은 대중성의 대표적인 아이콘을 넘어 보편재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사진의 특별함과 사진의 소중함이라는 키워드는 흐려진다. 뿐 아니라 디지털화가 초래한 비물질성은 그것의 의미화를 더욱 어렵게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이 다시 의미 있어지는 순간을 다룬다. 사진이 여전히 차이를 만들 때, 사진이 차이를 만들어 내는 순간은 결코 기존과 다르지 않다. 사진은 원래 그러했으며 그때 우리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 지나고 나서야 그것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것임을. 사진은 여전히 차이를 만들고 있었음을 이번 전시를 통해 이야기한다.



전시영, <쿼터 151-174>, 2015-2017, Digital inkjet print, Dimension variable, Courtesy of the artist

사나이 마사후미, <살아있는>, 1995 (printed in 2020), C-print, 105.5×129cm ⓒ Masafumi Sanai

고정남, <여름방학_여행에서 만난 풍경>, 2003, Archival pigment print, 19×15 inches, Courtesy of the artist

스톤김, <두부 사러 가던 길>, 2015, Digital pigment print, 60×90cm, Commissioned by Seongbuk Culture Foundation, Courtesy of the artist

왈리드 라드/아틀라스 그룹, <무제(1982-2007)>, 2008, Inkjet print, 17×22inches, Courtesy the artist and Paula Cooper Gallery, New York

황예지, <절기>, 2016, Digital C-print, 60×60cm, Courtesy of the artist

함혜경, <나의 첫사랑>, 2017, Single channel video, sound, color, 11min 30sec, Courtesy of the artist

서민규, <홈타운>, 1998-1999, C-print, 15.7×15.4cm, Courtesy of the artist

애나 폭스, <어머니의 찬장과 아버지의 말>, 1999, Inkjet print, 23×31.5cm ⓒ Anna Fox, Courtesy James Hyman Gallery, London

소피 칼, <모성애>, 2020, Digital photograph, text, wooden frames, 50×50cm, 76×50cm, Courtesy of the artist; Perrotin

사이먼 후지와라, <조앤>, 2016, Video and light box installation, Dimention variable, 12min 6sec(video), Collection of Ishikawa Foundation, Courtesy of the artist and TARO NASU, Tokyo, Commissioned by FVU, The Photographers’ Gallery and Ishikawa Foundation. Supported by Arts Council England. Installation view at Tenjinyama Cultural Plaza, Okayama Art Summit 2016, 2016. Photo: Yasushi Ichikawa

캐서린 오피, <무지개 폭포>, 2015, Pigment print, 114.3×76.2cm ⓒ Catherine Opie. Courtesy Regen Projects, Los Angeles and Lehmann Maupin, New York, Hong Kong, and Seoul


전 시 명 : 2020 서울사진축제 

               전시1 ≪보고싶어서

전시기간 : 2020. 7. 14.() ~ 8. 16.()

전시장소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전시실 1,2, 프로젝트갤러리 1,2

전시부문 : 사진설치영상아카이브도서 등


참여작가 : 《보고싶어서》

                  고정남사나이 마사후미사이먼 후지와라서민규소피 칼스톤김애나 폭스

                  왈리드 와드전시영캐서린 오피함혜경황예지


프로그램 : 교육

                SeMA #Live

                이벤트


주최서울시립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