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본관 1층 및 경희궁미술관
2011.11.02~2011.11.30
무료
사진
난지입주작가
그레고리 크루드슨(Gregory Crewdson, 미국)외 53명
166
서울시 문화예술과, 서울시립미술관
박미희, 박이선/2171-2481, 2124-8939
행사명 : 2011 서울사진축제
주 제 : 실재의 우회 (The detour of the real)
기 간 : 2011. 11. 2 ~ 11. 30(29일간)
장 소 :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경희궁분관), 서울시 소재 사립미술관 및 화랑
주 최 : 서울특별시
프로그램
본전시 (시립미술관 본관)
- 주제 및 전시명 : 실재의 우회 (The detour of the real)
- 전시구성
1. 재현의 위반 : Andreas Gefeller 독일 / Christian Vogt 스위스 / Concha Perez 스페인 / JOSEF Schultz 독일 / 김도균 / 한성필 / 백승우 / 이명호
2. 개입의 전술 : Gregory Crewdson 미국 / Erwin Olaf 네덜란드 / Hannah Starkey 영국 / Rosa Munoz 스페인 / 정연두 / 박현두 / 이소영 / 유현미
3. 매혹하는 현실 : Thomas Demande 독일 /Michael Wolf 미국 / Paulo Ventura 이탈리아 / Thomas Wrede 독일 / Dionicio Gonzalles 멕시코 / 임상빈 / 박승훈 / 이혁준
특별전 (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 2011 서울사진축제 포트폴리오 공모전
- 작품리뷰 : 전문작가 100명, 아마추어작가 100명에게 작품 어드바이스 및 전시의 기회 제공
시민참여프로그램
- 스마트폰 사진전
- 네이버 사진전
부대행사
- 시민과 함께 하는 사진 워크샵 개최 : 매주 일요일 2회 총 8회 실시
- 서울사진축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 11. 5(토)
- “포토존 + 모델존 + 프린터존” 운영 : 시립미술관 본관 및 경희궁분관 앞
- 도슨트 프로그램 운영
- 포토옥션
기타
- “제1회 서울사진의 달” 운영 : 서울시 소재 사립미술관 및 화랑에서
2011 서울사진축제를 준비하면서
사진에 대한 대중적 인식 확산이 어느 때부다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폭발적인 보급과 인터넷 문화의 확산으로 사진은 어떤 매체보다 익숙하고 친근한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진예술에 대한 대중적인 욕망도 어느 때보다 강한 시대이며 사진을 일상의 문화적 소통의 주요한 매체로 인식하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향유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대한 약적인 지형 확산은 사진인구의 저변 확대와 사진문화의 발전 가능성이라는 긍정적 측면 못지 않게 단순한 양적 확대에 그칠 수 있는 우려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문화의 양적인 팽창을 질적인 발전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사진예술과 사진문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현실로 전환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우려는 얼마간 현실화되고 있는데, 사진을 너무나 익숙한 일상화된 매체로 인식한 나머지 문화로서의 사진이 갖고 있는 잠재성과 사진예술의 발전 가능성을 발굴하고 이루어내지 못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술사진에 대한 시장 확대와 디지털 이미지의 확산은 사진에 대한 일반적 인식을 확산시켰지만, 보다 전문화된 사진에 대한 수요와 욕구를 해결하고 있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이에 “2011서울사진축제”는 단순히 현재 유행하는 사진 흐름에 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사진이 갖고 있는 다양한 문화적 잠재성을 일깨우고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나름 준비하였습니다. 전문 사진가를 비롯하여 일반 시민들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했습니다.
“2011서울사진축제”가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사진들은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 있으면서 사진만이 보여줄 수 있는 현실성에 대한 이야기들입니다. 본 전시의 화두인 <실재의 우회>는 더 이상 시각적 진실의 재현과 전달에 가치를 두지 않는 작업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진가들이 디지털 매체를 과감히 사용하게 되면서 본래 사진이 갖고 있었던 현실성의 개념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사진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시민들은 사진적인 창조와 상상력의 범위가 있는 그대로를 찍는 것을 너머 현실을 비틀고 재조합하는데까지 이르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흔히 맞닥뜨리는 문제인 ‘이것이 과연 사진인가’ 라는 편단 대신, ‘왜’ 라는 질문이 즐거운 고민거리가 될 것입니다.
현실성을 전복시키는 작가는 단순히 이상한 상태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결국은 이것이 우리의 삶에 대한 은유적이면서 동시에 직관적인 묘사와 재현임을 이야기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 속의 비현실적 상황을 또 다른 현실의 모습으로 인식하고 그 현실 속의 내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번 전시는 재조합되어 새롭게 탄생한 사진 속 ‘비현실적 현실’의 조형적 모습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재현의 위반’, ‘개입의 전술’, ‘매혹하는 현실’이 바로 그것입니다. <실재의 우회>는 무엇이 현실이고 가상인가 하는 경계에 대한 질문임과 동시에 우리를 둘러싼 실재를 새로운 사진적 현실로 구축해내는 다양한 사진적 상상력에 즐거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2011 서울사진축제 총감독, 전시기획자 김남진
<실재의 우회>전은 디지털 환경이 도래한 후 현대 사진의 중요한 축으로 재등장한 실재의 개념을 중심으로 새로운 현실성에 관한 비전을 다양한 패러다임으로 제시하고 있는 현대 사진가들의 작업을 선보인다.
사진은 오랜 기간 현실을 충실히 재현해내며 시각적인 진실을 보증하는 장치로 기능해왔지만 디지털 기술이 사진으로 유입됨으로 인해 사진과 관련된 현실성의 개념에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디지털 사진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사진가들이 현실을 충실히 기록하여 보여주기 보다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이미지를 단순하게 변형시키거나 더 나아가 시간이나 장소의 흔적을 조작하는 행위를 통하여 아예 사진의 장르적 특성까지도 바꾸어 내기도 했다.
디지털 기술은 창조적인 상상의 세계 구현을 손쉽게 했지만 사실상 시각 문화 전반에서는 정반대로 점차 다큐멘타리 스타일의 TV프로그램이나 영화가 대중의 큰 관심을 얻고 급부상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변화 속에 사진가들은 현실과 무관한 사진 이미지를 만들기 보다는 현실로서 여겨질만한, 새로운 현실성을 부여하는 사진 이미지를 만드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디지털 환경이 도래한 후 한동안 크게 위축되는 듯했던 사진에서의 실재의 개념은 점차 현대 사진을 규정하는 주요 개념으로 기능하기 시작했으며 이전과는 달리, 현실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데 머물러 있지 않고 새로운 현실성을 구축하기 위한 매개로 고려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현대 사진은 ‘디지털 기술이 주축이 된 이 시대의 현실성은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구축하는가’ 하는 문제로 그 중심축이 이동한다.
이처럼 사진가들은 눈에 보이는 현실과 새로운 현실성 사이의 긴장감을 유지하며 이를 사진의 새로운 비전으로 구축하려는 시도를 하고 이런 가운데 실재의 개념은 사진 예술의 장 내부로 재등장했다. 이는 ‘실재의 우회’ 임과 동시에 또 다른 실재로의 탄생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실재의 우회 속에 나타난 새로운 현실성에 대한 사진의 비전을 현실에 개입하는 정도와 그에 따른 조형적 언어로의 표출 양상에 따라 ‘재현의 위반’, ‘개입의 전술’, ‘매혹하는 현실’의 세 개의 섹션으로 구분하여 보여준다.
<실재의 우회> 전은 무엇이 현실이고 가상인가 하는 경계에 대한 질문임과 동시에 새로운 현실성에 대한 다양한 사진적 시선을 제시함으로써 사진적 담론의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섹션1. 재현의 위반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포착하여 만들어낸 사진 이미지들 속에서 현실 그 자체와는 달리 지각되는 새로운 차원의 현실을 인지하게 된다. 현실의 일상적인 혹은 상업적인 공간들을 기하학적인 요소로 구성된 중첩적인 면으로 정교하게 구축해낸 사진 이미지들은 현실의 공간을 보여줌과 동시에 어느 한순간 가상의 공간을 바라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언뜻 보아 동일한 시공간에 놓여질 수 없는 두 개의 공간이 공존하고 있는 사진들은 시각적인 환영(illusion)을 불러일으킨다.
이 사진들은 익숙한 현실의 공간이나 사물이 원래의 문맥을 벗어나 갑자기 낯설게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데 현실의 충실한 재현이라는 문맥을 벗어나 새로운 감수성을 토대로 창조된 독특한 작업 속에서 관객들이 사진의 대상 혹은 공간에 대한 새로운 비전(vision)을 창출하며 새로운 현실을 지각하게 한다.
우리는 이 사진들 속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대상들이 이해되고 지각되는 방식과 보는 것과 보이는 것 사이에 존재하는 분명한 간극을 직시하게 된다.
참여 작가: 안드레아스 게펠러, 크리스티앙 보거트, 콘차 페레즈, 요세프 슐츠, 김도균, 백승우, 이명호
섹션2. 개입의 전술
현대 사진가들은 사진 설치작업이나 현실적인 장면의 구축을 통하여 현실적인 상황으로 여겨질만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낸다.
이들은 한편으로는 일상의 공간을 설치작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켜내고 다른 한편으로는 주로 작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혹은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를 참조하여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일반인 혹은 전문 배우를 등장시켜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으이 일상적 단편에서 추출된 기호와 코드들을 적절히 배치하면서 있을 법한 현실적인 장면을 제시하는 사진으로 시각화시켜냄으로써 현실에 개입힌다.
이 사진들은 현대 도시 공간에서의 개개인의 사적인 경험에 의한 심리묘사 혹은 일상적 공간 및 상황의 제시를 통해 사진이 사회의 거울로 기능하며 우리 자신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음을 각인시킨다.
사진가들은 현실에의 적극적인 개입에 의해 실재의 상황을 환기하는 가운데 새로운 현실의 구축에 다가가며 현대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삶을 응시하게 한다.
참여 작가: 그레고리 크루드슨, 어윈 올라프, 한나 스타키, 로사 무노즈, 박현두, 이소영, 유현미
섹션3. 매혹하는 현실
사진가들은 현실로부터 유래한 여러 개의 사진 이미지들이 조합된 혹은 모형이 현실의 대상과 유사하게 촬영된 이미지들을 제시하는 가운데 실재의 해체와 변용에 다가간다. 우리는 이러한 사진 이미지들 속에서 가짜와 진짜, 실재와 가상, 사실과 허구 등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차원의 사고를 경험하게 된다.
사진가들은 실재와 같은 원근감이 지각되도록 대현 카메라나 디오라마(diorama)를 적절히 다루며 모형이 현실 속의 대상처럼 보이게 한다. 이런 작업은 사실상 현실에서는 부재하는, 사진으로만 존재하는 상황을 보여주게 되는데 역설적이게도 이러한 사진 이미지들은 현실 그 자체보다 훨씬 더 매혹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현실의 단편들이 조합되거나 현실의 풍경이 여러개의 사진으로 결합된 거대한 대형 화면으로 제시된 사진작품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자신이 속한 지금, 여기의 공간과는 분리된, 새로운 현실을 바라보게 한다.
이 사진들은 현실 그 자체와 변형되어 새롭게 창조된 현실 사이의 긴장을 제시하는 가운데 사진에서의 개념적인 요소를 강화하며 실재에 관한 사진의 담론을 확장시킨다.
참여 작가: 디오니시오 곤잘레스, 토마스 브레데, 파올로 벤츄라, 로리 닉스, 임상빈, 박승훈, 이혁준, 강한마로
특별전1 포트폴리오 공모전
참여 작가: 권도연, 김은솔, 민혜령, 유재학, 이다솔, 이원정, 이윤하, 임민영, 정은진, 조일권
특별전2 포토리뷰 : 사진가 + 시민사진가
사진가 리뷰어: 비키 골드버그(사진평론가), 앤 재스트랩(Director of RayKo Photo Center), 토마스 폴러(Thomas Poller 오너), 나탈리 허쉬도르퍼(Director of Swiss Photo Festival), 송영숙(한미사진미술관 관장), 이경문(서울시립미술관 큐레이터), 이지호(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팀장), 구본창(사진가, 경일대학교 교수), 최봉림(사진평론가), 박영택(미술평론가, 경기대학교 교수), 박평종(사진평론가), 송수정(사진기획자)
시민사진가 리뷰어: 홍순태(사진가), 한정식(사진가), 임양환(사진가, 상명대학교 교수), 한옥란(사진가, 신구대학 교수), 박상우(사진평론가), 최건수(사진평론가), 심혜인(사진전문 갤러리 룩스 관장)
일시: 11월 6일, 13일, 20일, 27일(일) 11:00, 14:00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세미나실
일정:
11월6일(일) 11:00
광학장치와 카메라는 어떻게 시각문화를 변화시켜 왔는가?
박평종(미학, 사진비평)
11월6일(일) 14:00
사진의 또 다른 역사: 복제의 역사
박상우(중부대학교 사진영상학과 교수, 2019서울사진축제워크숍기획, 사진이론)
11월13일(일) 11:00
디지털 사진 프로세스의 이해
심재근((주)포토섬대표, 사진학)
11월13일(일) 14:00
디지털 사진예쑬의 한계와 성과
최봉림(한국사진문화연구소장, 미술사학)
11월20일(일) 11:00
미술의 역사적 저변과 사상을 통해 살펴보는 현대미술
윤우학(충북대 교수, 미학, 미술사)
11월 20일(일) 14:00
사진을 넘어서
민병직(포항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철학, 미학)
11월 27일(일) 11:00
발터 벤야민 미학에서 기술과 예술
강수미(서울대학교 강사, 미술평론가)
11월 27일(일) 14:00
왜 설계도는 있어도 설계사진은 없을까
이영준(계원예술대학교수, 2010사진축제총감독, 기계평론가, 미학)
일시: 11월 5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세미나실
주제: 서울 사진 축제,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
서울사진축제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고 향후 발전적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움이다. 기조 발제는 올해 총감독이 맡아 1, 2회의 서울사진축제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힌다. 제2발제는 국내의 문화, 예술정책 전문가를 초빙하여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사진행사의 현황에 대해 들어본다. 이를 통해 사진행사의 특수성을 이해하는 한편 문화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단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3발제자는 외국의 전시기획자를 초빙하여 국외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진행사에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떤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외국의 사례에서 서울사진축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외국인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서울사진축제가 어떤 위상을 갖고 있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내국인의 시각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장단점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일정:
14:00-14:40 서울사진축제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
김승곤(순천대 교수, 2011서울사진축제 위원장, 사진이론)
14:40-15:20 사진축제, 지속가능한 발전은 가능한가?: 정첵적 목표와 전략에 관하여
박신의(경희대 교수, 한국문화예쑬경영학회장, 미술사)
15:20-15:40 휴식
15:40-16:20 미래를 이끌어갈 사진작가들: the reGeneration 프로젝
나탈리 허쉬도르퍼(스위스사진축제 총감독)
16:20-17:00 질의 및 종합토론
사회: 손영실(경일대 사진영상학부 교수)
11.12(토) 11:00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사진가/신미식
여행과 사진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강의명: 사진은 감동이다.
11/26(토) 11:00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보노간)
사진가/김주원
일상이 즐거워지는 사진
11.12(토) 14:00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사진가/신미식
사진행위 프로젝트: Photography-Act Project
11.26(토) 14:00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
사진가/백승우
아카이브 프로젝트
사진의 달
대림미술관
칼 라거펠트-Work In Progress
10.13-2012.3.18.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1
문의 02-720-0667
www.daelimmuseum.org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데이비드 라샤펠 한국특별전
11.19-2012.2.26
주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799
문의 02-580-1300
www.dlcseoul.com
한미사진미술관
육명심- 예술가의 초상
10.8-12.3
김재경- mute 2: 봉인된 시간들
11.5-12.3
주소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45 한미타워 19층
문의 02-418-1315
www.photomuseum.or.kr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
이상현- 취유부벽루기
10.6-11.11
주소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66번지
문의 02-720-5789
www.suncontemporary.com
갤러리 나우
이종만- 바다, 저편에서
11.16-22
주소 서울시 관훈동 192-13 성지빌딩 3층
문의 82-2-725-2930
www.gallery-now.com
갤러리 룩스
서종현- Cut&Paste Vol.2 소통: 사진찍기에서 사진하기
11.9-15
강정미- 변두리를 걷다
11.23-29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5 인덕빌딩 3층
문의 02-720-8488
www.gallerylux.net
갤러리 브레송
Body&Bodyscape
11.11-24
참여작가: 윤아미, 이단, 이지은, 이준성, 임안나, 장숙, 박찬성, 정소영, 김영란
주소 서울시 중국 충무로2가 52-10 고려빌딩 B1
문의 02-2269-2613
http://cafe.daum.net/gallerybresson
갤러리 아트사간
김영호- 청해 견문록
10.27-11.06
정민자- 유혹
11.8-21
정동석- 마음혁명
11.23-12.11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22 영정빌딩 3층
문의 02-720-4414
www.artsagan.com
갤러리 온
박형렬- The captured nature
11.15-30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영정빌딩 B1
문의 02-773-8295
www.galleryon.co.kr
갤러리 이룸
최영진- 풍경을 품다
11.17-23
주소 서울시 중구 충무로 2가 51-13
문의 02-2263-0405
www.galleryillum.co.kr
갤러리 진선
German Photography Now
11.10-20
주소 서울 종로구 팔판동 161
문의 02-723-3340
www.jinsunart.com
16번지
김시연 개인전
11.10-12.4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16번지
문의 02-722-3503
www.16bungee.com
공간루 정동갤러리
심연- 흔들리는 섬
11.17-29
김경식-원시풍경
11.17-29
주소 서울시 중구 정동 1-23
문의 02-765-1883
www.spacelou.com
공근혜 갤러리
김종옥- SEMA 지원 프로그램 영상 설치전
11.17-27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57-78
문의 02-738-7776
www.gallerykong.com
국제 갤러리
칸디다 회퍼
11.25-12.25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54
문의 02-735-8449
wwww.kukjegallery.com
김영섭사진화랑
만두- Family Land
11.2-15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69-2
문의 02-733-6331
www.gallerykim.com
류가헌
황진- 해태
11.22-12.4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10
문의 02-720-2010
www.ryugaheon.com
갤러리 반디트라소
Project: Between Two Artists
11.2-15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사간동 36
문의 02-734-2312
www.banditrazos.com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가족사진첩- 한미사진미술관 한국그대사진소장품 전
10.31-11.16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성산로 250
문의 02-418-1315
www.photomuseum.or.kr
아트파크
고명근- 투영의 건축
11.1-22
주소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12501
문의 02-733-8500
www.iartpark.com
예화랑
주도양- Oculus
11.3-23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2-9
문의 02-542-5543
www.galleryyeh.com
인사아트센터
채희술-시선의 공존
11.2-15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8
문의 02-736-1020
www.insaartcenter.com
일우스페이스
제2회 일우사진상 수상기념전- 장태원 전
11.3-12.28
주소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41-3 대한항공빌딩 6층
문의 02-753-6502
www.ilwoo.org
갤러리 잔다리
박형근- 시간의 울림
11.3-23
주소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70-12번지 잔다리BD
문의 02-32304155
www.zandari.com
진화랑
지호준- COIN INVASION
10.29-11.26
주소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38, 7-35
문의 02-738-7570
www.jeanart.net
청계천(광교)갤러리
광운대 아마사진반 34회 정기 전시회
11.21-27
주소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1가 광교
문의 02-2290-6803
www.sisul.or.kr/home_cgc/index.jsp
트렁크갤러리
구본창- 제주풍경
10.28-11.23
주소 서울시 종로구 소격동 128-3
문의 02-3210-1233
www.trunkgallery.com
소개
2011 서울사진축제의 특별행사 일환으로 국내 역량 있는 사진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전시와 함께 경배행사를 진행합니다.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사진경매인 이번 <포토나눔>은 국내 사진컬렉터와 애호가는 물론 일반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가가 개인소장하고 있는 본인의 작품을 직접 경매에 출품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포토나눔>은 기존보다 저렴한 작품가로 선보이는 트렁크세일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 <포토나눔>의 경매 수익금의 일부가 청년사진작가 지원금으로 마련된다는데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참여 작가
강용석, 구본창, 김대수, 김재경, 김준, 난다, 배준성, 성남훈, 오형근, 유현미, 이갑철, 이상현, 임안나, 장승효, 정주하, 주명덕, 최광호, 최병관, 홍순태, 황규태 (강석우, 박상원)
일시
전시기간) 2011년 11월 2일 – 11월 30일(29일간)
응찰기간) 2011년 11월 2일 – 11월 20일(19일간)
낙찰일시) 2011년 11월 22일
공개 산출 후 개별통보
낙찰가 공개 11월 22일-11월 30일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제 1전시실
응찰 방법
축제기간 내 프리뷰 전시와 함께 서면 응찰방식의 경매가 진행되며, 추정가를 확인할 후 비치된 경배함에 응찰가를 적어 참여합니다.
복수 및 다중 응찰이 가능하며, 최고 응찰가를 제출한 응찰자에게 낙찰됩니다.
낙찰가는 경매 종료 후 공지합니다.
서울사진축제 운영위원
위원장: 김승곤
위원: 김남진, 박영미, 박주석, 손영실, 송수정, 안승일, 유희영, 이갑철, 이경민, 이경률, 이영준, 주명덕, 최봉림
총감독: 김남진
본전시 책임큐레이터: 손영실
본전시 큐레이터: 양정아
포토리뷰 디렉터: 최병관
진행: 김세미
포토나눔 진행: 이진우
위크숍, 심포지움 디렉터: 박평종
진행: 정하경
전시장 운영 및 도슨트 교육: 이수민
스마트폰 전시 운영: 김용훈
도록디자인: 올기획
로고디자인: 김태성, 박규형
홈페이지디자인: 킴즈컴, 비알네트콤
서울사진축제 사무국: 아트파트 박규형, 박혜정, 이진아, 서인숙, 이선민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서울사진축제는 동시대 사진의 매체적 특성을 시험하고 사진의 가능성과 확장적 담론을 발굴하는 서울의 사진축제입니다. 또한 서울과 사진, 미술관의 삼각구도가 포착하는 예술의 공공적 지평이 한층 가시화되고 보다 확장되는 장이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즐기며 생동하는 축제입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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