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2021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 개최 (12.16)
2021년 12월 16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YouTube

행사기간

2021.12.16 오후 1:00– 2021.12.16 오후 2:00

대상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행사안내


<2021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이 12월 16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MuseumofArt)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열립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15년부터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2년마다 <SeMA-하나 평론상>을 수여한 이래 지난 3회에 걸쳐 탁월한 평론 역량으로 한국 미술계의 발전을 견인할 미술평론가를 6인을 발굴하고 지원해왔습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2021 SeMA-하나 평론상> 심사위원회는 제4회 수상자로 이연숙을 선정했습니다.


이연숙은 ‘비체(abject)’의 개념을 날카롭게 따져가며 여성/퀴어 예술가들의 작품 속 물질성, 조형성, 정서를 분석하고, 이러한 타자적 존재의 감각을 세상과 인식의 혐오로부터 구해내고자 하는 글인 「‘비체적’ 정서의 내장 만지기 : 이미래의 《캐리어즈 Carriers》」로 <2021 SeMA-하나 평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닉네임 ‘리타’로도 활동하는 이연숙은 1990년 생으로, 대학에서 미학을 공부했고 현재 비교문학 석사과정에 재학하고 있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대중문화와 시각예술에 대한 글을 여러 지면을 통해 발표해왔고, 페미니즘/퀴어 예술과 서브컬처에서 발견되는 소수자 문화의 저항 형식과 스타일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비평을 지속하려는 신진평론가입니다. 


<SeMA-하나 평론상>은 나이, 학력, 전공, 경력, 직업 등 일체의 자격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공모제’이며, 오로지 글에서 비롯한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는 원칙으로 심사 전 과정에 걸쳐 응모작과 인터뷰 상황 외에 응모자를 드러내는 정보를 비공개로 하는 ‘블라인드 심사’를 고수하며 이어져 왔습니다. 


2021년 <제4회 SeMA-하나 평론상> 심사에는 문혜진 미술평론가(심사위원장), 김남시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교수, 김영민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문영민 미국 매사추세츠 애머스트대 미술학부 교수, 이임수 홍익대 예술학과 교수와, 당연직으로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 운영부장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하나금융그룹이 수여하는 2천만 원의 상금과 임소담 미술작가가 비평의 그리드 위를 감각하는 손의 형상을 세라믹으로 제작한 상패가 전해집니다. 이후, 수상자는 <2023-2024 SeMA 비평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년간 자신의 독창적인 연구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의 제도적, 재정적 지원 프로그램의 기회 또한 부여받습니다. 시상식에서 공개될 수상자 인터뷰 영상과 수상 소감에 눈과 귀를 기울여주시어, 이연숙 비평가가 앞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에서 펼칠 연구과 비평 활동을 가늠해보시길 바랍니다.


본 시상식과 집담회는 서울시립미술관이 배움을 위해 서소문본관 2층에 새롭게 만든 공간 ‘세마 러닝 스테이션’에서 현장 관객 없이, 온라인 중계로만 진행합니다. 시상식 종료 후, 오후 2시부터는 <2021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가 역시 온라인 중계로 이어집니다. 수상작 평론문과 집담회 토론문은 추후 서울시립미술관 온라인 지식 플랫폼 ‘세마 코랄(www.semacoral.org)’에 공개합니다.



<SeMA-하나 평론상> 역대 수상자, 수상작


제4회 SeMA-하나 평론상(2021) 

수상자 | 이연숙 

수상작 | 「‘비체적’ 정서의 내장 만지기 : 이미래의 《캐리어즈 Carriers》」


제3회 SeMA-하나 평론상(2019) 

수상자 | 이진실, 장지한 

수상작 | 「계시와 의심 사이: 믿음의 알레고리로 테크노크라시를 해부하기」(이진실), 「다르게 존재하기 혹은 다르게 보기: 김범에 대한 노트」(장지한)


제2회 SeMA-하나 평론상(2017) 

수상자 | 남웅, 문정현

수상작 | 「여기가 로도스다, 여기서 뛰어라!-상호참조적 자조 너머 <서울바벨>(2016.1.19.~4.5.) 리뷰」, 「오늘의 예술 콜렉티브- 과거의 눈으로 현재를 보지만, 얼마동안 빛이 있는 한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이상, 남웅), 「서울의 우울: 작동하지 않음으로써 작동하는 공동체」, 「슬기와 민의 단명자료 분석: This is not a Pipe Poster」(이상, 문정현)


제1회 SeMA-하나 평론상(2015) 

수상자 | 곽영빈, 김정현

수상작 | 「지드래곤이라는 큐레이터/아티스트, 혹은 사라지(지 않)는 매개자」, 「수집가 혹은 세상의 큐레이터로서의 작가: 구동희론」(이상, 곽영빈), 「<미디어시티 서울 2014, '귀신,간첩, 할머니'> 미디어 담론에서 영매의 아카이브로」, 「퍼포먼스의 감염 경로는? 퍼포먼스 동시대성을 찾아서」(이상, 김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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