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2017 SeMA-하나 평론상 기념 프로그램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2017년 11월 2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행사기간

2017.11.24 오전 0:00– 2017.11.24 오후 6:00

대상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참가확정발표일

2017.11.24 오전 0:00

문의전화

02-2124-8953

행사안내


 SeMA-Critism

 

2017 <SeMA-하나 평론상>을 기념하는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의 올해 주제는,

대안 비평’ 공간들을 위한 대화 Dialogue for Alt-Critical Spaces”입니다.

 

고전적인 비평매체인 미술잡지를 벗어나 새로운 비평공간들을 조직하는 형태로 등장한 또 다른 비평들의 태동과 성장,

지속과 사라짐을 살펴보는 생생한 대담의 자리로,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 <크리틱 칼>, <포럼 A> 등의 평론 현장을

돌아보고 동시대 주제들과 마주쳐 보는 번개 토론장으로 초대합니다.

 

○ 대담 1. 비평의 실천 장으로서 아트 저널리즘 

   : 왜 컨템포러리 아트 저널(Contemporary Art Journal)’이어야 했나

      신현진(독립큐레이터/사회), 심상용(컨템포러리 아트 저널), 윤율리(아카이브봄)

 

○ 대담 2. 디지털화한 비평언어의 전투: ‘크리틱 칼에 대한 기록 

    안진국(<말과활>편집위원/사회), 홍태림(크리틱 칼), 문혜진(미술평론가)

 

○ 대담 3. 독립출판과 비평언어의 유통새 포럼 A’의 이상심리 

    김동규(팟캐스트<말하는미술>/사회), 안소현(포럼 A), 서동진(<눈>편집위원)

 

○ 확장된 대화 

   ■ 일시: 2017. 11. 24. 금 오후 3시~6시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세마홀(전시동 지하1층)

   ■ 참가신청: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선착순 80명

       ☞ <시상식+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신청하기

   ■ 신청기간:11.13. 월 ~ 11.23. 목 (조기마감 시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 가능)

 

동시대 비평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인의 대담과 집담회 참석자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생동하고 지속가능한 평론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후 2시에 SeMA-하나 평론상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 참석자 특전☆ 〈2017 SeMA-하나평론상 |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기념 출판물을 드립니다.

☆ 사전접수자 특전☆12월 말에 발간되는 〈한국 현대미술비평 집담회 기념 대담집〉을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