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국제세미나 <사진의 자리>
2024년 09월 03일까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1 다목적홀

행사기간

2024.09.03 오전 10:00– 2024.09.03 오후 4:00

대상

누구나

참여구분

비회원

모집정원

250명

행사안내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개관에 앞서 국제세미나 <사진의 자리>를 개최합니다. 오는 9월 3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릴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 공공 사진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건립을 기념하며 유럽과 아시아에서 활동 중인 국제 사진 전문 기관들의 비전과 동시대 사진가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발제에 나서는 연사들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과 같이 개관을 앞둔 사진 전문 기관의 대표들로 싱가폴 국제사진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26년 새로운 공간에서 개관을 앞둔 '덱 사진예술센터'의 그웬 리, 오스트리아 최대의 사진비엔날레를 운영하고 26년 재개관 예정인 '포토 아르세날 빈'의 펠릭스 호프만, 중국 현대사진 센터 '쓰리 섀도 사진예술센터'의 설립자이자 '지메이×아를 국제사진축제' 를 공동 주최하는 롱롱&인리, 헝가리 사진미술관의 페테르 버키 그리고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장 한정희가 참여합니다.


또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을 설계한 건축가 믈라덴 야드리치 (야드리치 건축 ZT GmbH 대표)와 윤근주 (1990uao)가 2019년 사진미술관 설계공모부터 현재까지 두 건축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사진미술관 건립 과정을 설명합니다. 


□ 모집안내 

행사일시ㅣ 2024.9.3.(화) 10:00-16:00 

행사장소ㅣ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B1 다목적홀

모집기간ㅣ 2024.8.12.(월) - 2024.8.23.(금) 17시까지 (12일간)

모집인원ㅣ 250명 *선착순 모집 마감

신청방법ㅣ 온라인 사전 접수 “신청서 바로가기(신청 마감되었습니다)

* 신청 후, 참여 확정 여부는 8월 27일(화)에 문자로 발송될 예정입니다.

* 잔여석이 발생하는 경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 세부 일정

시간

주제

발표자

10:00 -

10:05(5분) 

개회

10:05 -

10:15(10분) 

개회사

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

10:15 -

10:45(30분)

한국 사진의 자리: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한정희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장)

10:45 -

11:30(45분)

콜렉티브 디자인

믈라덴 야드리치

(야드리치 건축 ZT GmbH 대표)

개념에서 실현으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건립 과정과 건축가 연합의 역할 

윤근주

(일구구공 도시건축 대표)

11:30 -

12:30(60분)

휴식

12:30 -

13:00(30분)

헝가리 사진과 미술관

페테르 버키

(헝가리 사진미술관장)

13:00 -

13:30(30분)

공간을 서술하며 장소를 건축하기

그웬 리

(덱 사진예술센터 디렉터)

13:30 -

14:00(30분)

중국 현대사진의 장면: 쓰리 섀도 사진예술센터

롱롱 & 인리

(쓰리 섀도 사진예술센터 설립자)

14:00 -

14:20(20분)

휴식

14:20 -

14:50(30분)

포토 아르세날 빈의 사례로 본 사진 분야 기관의 도전 과제와 전략

펠릭스 호프만

(포토 아르세날 빈 예술감독)

14:50 -

15:50(60분)

라운드 테이블

모더레이터: 손현정(서울시립 사진미술관 학예연구사)

15:50 -

16:00(10분)

폐회

* 세부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 현장 참여만 가능하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 아카이브 및 홍보의 목적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문의 

손현정 학예연구사(sonhj@seoul.go.kr), 고은상 코디네이터(eunsangkoh@citizen.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