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창고는 서울의 근대사가 살아 숨 쉬는 전시 공간입니다. 1962년 적벽돌로 쌓아 올려 지은 건물로 1990년대까지 질병관리본부의 시약 창고로 사용되다가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실험적인 전시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자연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목조 천장 아래에서 오래된 선반이 상징하는 근대사의 흔적과 동시대 미술이 만나는 장소 특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대여 가능한 유모차, 휠체어가 없습니다.
SeMA 창고 앞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건물의 화장실, 카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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