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MA 창고는 서울의 근대사가 살아 숨 쉬는 전시 공간입니다. 1962년 적벽돌로 쌓아 올려 지은 건물로 1990년대까지 질병관리본부의 시약 창고로 사용되다가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실험적인 전시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자연광이 그대로 들어오는 목조 천장 아래에서 오래된 선반이 상징하는 근대사의 흔적과 동시대 미술이 만나는 장소 특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전경사진: ⓒ Kim YongKwan)
대여 가능한 유모차, 휠체어가 없습니다.
SeMA 창고 앞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건물의 화장실, 카페,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SeMA 창고 시설영상 입니다
o 촬영일자 : 2019-08-20
o 촬영장소 : SeMA 창고 (은평구 통일로 684)
1962년에 준공된 목조 트러스 천장의 적벽돌 조적조 건축물로 1990년대까지 시약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오래된 창고의 독특한 분위기로 인해 각종 방송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으며 리모델링하여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중구 덕수궁길 61
(대표번호)
02–2124–8800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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