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경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로드 아일랜드 스쿨 오브 디자인에서 디지털 미디어와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뉴폼으로 석사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개인전으로는 <로봇이 아닙니다, 대안공간 루프, 2021>, <아직 쓰여지지 않은 소곡, 수림아트센터, 2020>, <Again, We Will Go Into the Darkness, 트레져힐 아티스트 빌리지, 대만, 2019>, <현자의 돌, 아트스페이스 휴, 2018> 등이 있으며, <밤에 해가 있는 곳, 이응노 미술관, 2021>, <모호하지만 빛나는 소 우주, 단원미술관, 2020>, <횡단하며 흐르는 시간, 인천아트 플랫폼, 2020>, <스테레오비젼, 서소문 성지역사 박물관, 2020>, <사회적 조각을 위한 방법 연구, 아마도 예술 공간, 2019>, <전환상상, 우란문화재단, 2019>, <유휴공간프로젝트,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2017>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그리고 2021년 네덜란드에서 열리는 V AEFE(Video Art and Experimental Film Event)와 네마프 2021 뉴미디어시어터 선정되었고, 서울문화재단 Art Must Go On, ACC 시네마 펀드, 문래예술공장 Sounds on 등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2020년 하나금융TI 미디어아트 후원, 서울문화재단 다원예술기금, 경기문화재단 우수작가지원, 2019년 수림뉴웨이브 아트랩과 부천청년예술가 S 등에 선정되었다. 2020년 금천예술공장,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과 대만 타이페이 아티스트 빌리지, 2018년 인천아트플랫폼과 아르헨티나 프로젝토 에이스 피랄 등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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