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라는 미국 메릴랜드 예술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조각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미국을 기반으로 작가 활동을 이어오다 2021년 귀국하였다. 그의 작업은 우리가 살아가는 물리적인 세상과 우리의 관계, 그리고 그곳에 남겨지는 흔적을 탐구한다. 또한 자연과 인공, 실제와 모방의 경계를 오가며, 진정성의 의미에 대하여 묻는다.
개인전으로는 《I Live》(Plain Sight, 워싱턴 디씨, 2021), 《Presence》(VisArts, 락빌, 메릴랜드, 2020), 《Enduring Marks》(CulturalDC, 워싱턴 디씨, 2018), 《What Remains》(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2017), 《Believe》(Kohl Gallery, Washington College, 체스터타운, 메릴랜드, 2016) 등이 있으며, 필립스 컬렉션(워싱턴 디씨), Grounds for Sculpture(해밀턴, 뉴저지), Rush Arts Gallery(뉴욕), Contemporary Arts Center New Orleans(뉴올리언스), 아메리칸 대학교 미술관(워싱턴 디씨) 등에서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스미소니언 아메리칸 아트 뮤지엄과 스미소니언 허쉬혼 뮤지엄에서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하여 작업을 소개한 바 있으며 필립스 컬렉션,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있다. 2024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하여 국내에서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학력
2013 메릴랜드 예술대학 조각 석사 졸업(볼티모어, 미국)
2008 메릴랜드 예술대학 순수미술 전공, 미술사 부전공 졸업(볼티모어, 미국)
주요 개인전
2021 《I live》, Plain Sight, 워싱턴 디씨, 미국
2020 《Presence》, VisArts, 락빌, 메릴랜드, 미국
2018 《Enduring Marks》, CulturalDC, 워싱턴 디씨, 미국
2017 《What Remains》, 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6 《Believe》, Kohl Gallery, Washington College, 체스터타운, 메릴랜드, 미국
2016 《Between Millions of Years》, 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5 《I Was Here》, Arlington Arts Center, 알링턴, 버지니아, 미국
2014 《Parallels》, Honfleur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주요 단체전
2023 《Highlights From The Permanent Collection》, The Phillips Collection, 워싱턴 디씨, 미국
2022 《Art in Embassies Exhibition》, 미 대사관저, Bandar Seri Begawan, 브루나이
2021 《Seeing Differently- 필립스컬렉션 100주년 기념전》, The Phillips Collection, 워싱턴 디씨, 미국
2021 《There, There》, IA&A Hillyer, 워싱턴 디씨, 미국
2021 《Glow》, Georgetown Business Improvement District, 워싱턴 디씨, 미국
2021 《K-Recollection》, Korean Cultural Center, 워싱턴 디씨, 미국
2020 《Mapping the Future World》, Transformer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20 《The Trawick Prize Exhibition》, Gallery B, 베데스다, 메릴랜드, 미국
2019 《All Together Now》, De Novo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9 《Sondheim Prize Semi-Finalist Exhibition》, One Charles Center, 볼티모어, 미국
2019 《Synergy》,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Fellowship Exhibition, 200 I Street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8 《Highlights From The Permanent Collection》, The Phillips Collection, 워싱턴 디씨, 미국
2018 《Change Of State》, The Wassaic Project, 와사익, 뉴욕, 미국
2017 《It's Still All Up To You》, 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7 《Beneath the Surface》, Korean Cultural Center, 워싱턴 디씨, 미국
2017 《Collective Monument》, Stamp Gallery, University of Maryland, 칼리지파크, 메릴랜드, 미국
2016 《Recombinant》, 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5 《new. (now).》, Hamiltonian Gallery, 워싱턴 디씨, 미국
2014 《International Sculpture Center Exhibition》, Contemporary Arts Center New Orleans, 뉴올리언스, 미국
2014 《Under Construction》, Soho20 Gallery, 뉴욕, 미국
2014 《Double Mirror》, American University Museum at the Katzen Arts Center, 워싱턴 디씨, 미국
2013 《International Sculpture Center's Outstanding Student Achievement in Contemporary Sculpture》, Grounds for Sculpture, 해밀턴, 뉴저지, 미국
2013 《Ephemeral Arena》, Gallery Four, 볼티모어, 미국
2013 《Turn On》, Kunsthalle Beacon, 비컨, 뉴욕, 미국
2009 《Exit Wounds》, Rush Arts Gallery, 뉴욕, 미국
레지던시
202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서울 시립 미술관, 서울
수상
2021-2020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Fellowship, 워싱턴 디씨, 미국
2020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Art Bank Grant, 워싱턴 디씨, 미국
2020 The Trawick Prize: Bethesda Contemporary Art Awards, 3rd Place, 베데스다, 메릴랜드, 미국
2020-2019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Fellowship, 워싱턴 디씨, 미국
2019 VisArts Studio Fellowship, VisArts, 락빌, 메릴랜드, 미국
2019-2018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Fellowship, 워싱턴 디씨, 미국
2017-2015 Hamiltonian Artists Fellowship, 워싱턴 디씨, 미국
2015 The Trawick Prize: Bethesda Contemporary Art Awards, 젊은 작가 상, 베데스다, 메릴랜드, 미국
2013 Outstanding Student Achievement in Contemporary Sculpture Award, International Sculpture Center, 해밀턴, 뉴저지, 미국
2013 Henry Walters Traveling Fellowship, The Walters Art Museum, 볼티모어, 미국
소장
The Phillips Collection, 워싱턴 디씨, 미국
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워싱턴 디씨, 미국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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