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애(1984-)는 형태의 본질을 고정된 모양이 아닌 그것을 이루는 정보 자체로 이해한다.
그래서 형태는 독립적이지도 절대적이지도 않고 상대적이다.
김신애는 공간 속에 존재하는 정보들이 맺고 있는 다양한 관계를 설치와 드로잉을 통해 형태로 드러내는 작업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물질에서 수학적 실체로써 존재하는 점, 선, 면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통해 다시 디지털 공간을 이해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학력
2020 석사,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교 전시 공간 디자인과 휴학
2015 디플롬+마이스터슐러, 클라쎄 올라프 니콜라이, 독일 뮌헨미술대학교
2007 학사, 홍익대학교 회화과
개인전
2022 ≪로맨틱 스토리지≫, SeMA 창고, 서울
≪평면긋기≫, 새탕라움, 제주
2019 ≪Not Just Tiny But Abstract≫, OCI 미술관, 서울
2017 ≪+z: for 59 dots by impulse signal, T002 59.0 sec.≫, 카린 비머 컨템포러리 아트, 뮌헨, 독일
2015 ≪위옆옆아래≫,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2013 ≪die Masse≫, 본 컬렉션, 뮌헨, 독일
2012 ≪Visual Ordernity≫, 벨트라움, 뮌헨, 독일
2011 ≪Zwei Sonnen≫, 라움 눌 츠바이, 뮐도르프, 독일
주요 단체전
2022 ≪NANJI ACCESS with PACK:Mbp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1 ≪Morgen≫, 도메네 달렘, 벨르린, 독일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 아르코 미술관, 서울
2020 ≪Openstudio≫, 네스 아티스트 레지던시, 스카가스트론드, 아이슬란드
≪airborne≫, 럭다운 판데민 프로젝트, 베를린, 독일
2019 ≪Kunst am Bau≫, 뮌헨공대, 가힝, 독일
2018 ≪Spiele mit der Ewigkeit≫, 그림미술관, 베를린, 독일
≪Architecture of Skagen-Before and Now≫, 스카겐 자연 박물관, 스카겐, 덴마크
2017 ≪ONE ON ONE≫, 인스티튜치온 퓨어 알레스 뫼글리헤, 베를린, 독일
≪Nachspiel≫, 주독일 한국 문화원, 베를린, 독일
≪Sunny Art Prize≫, 서니 아트센터, 런던, 영국
2016 ≪아마도 예술공간 제 4회 에뉴어날레 목하진행중≫,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소장
2019 OCI미술관
2015 Born Collection, 뮌헨,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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