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Working for the Future Past
2017.12.12-2018.3.4.
참여작가: 아일톤 클레낙, 카를로스 모타, 카롤리나 카이세도, 신시아 마르셀리, 에두아르도 아바로아, 갈라 포라스-김, 후안 페르난도 에란, 라젠시아, 라에네, 라우라 우에르타스 밀란, 레옹 이르스망, 파트타임스위트, 파트리시아 도밍게스, 로베르토 하코비
내용
서울시립미술관의 비서구권 프로젝트 두 번째 전시로 라틴아메리카 현대미술 작가들을 초청한 <미래 과거를 위한 일> 도록이다. 전시에서 소개되는 라틴아메리카 미술의 면모를 살펴보면 서울과의 물리적인 거리에 비하여 낯설지 않은 미술 언어를 구사하는 사실이 반갑게 다가온다. ‘비서구권’이라는 프레임은 서구의 미술 자장 밖을 지칭하는 지역 간의 정치사회적인 연대만이 아닌, 서구 중심주의 헤게모니에서 이른바 ‘주변부’ 지역으로 일컬어지는 장소들이 겪은 공통의 역사적 배경을 지칭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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