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 2025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곱 번째 전시인 김선영 작가의 《파열_멸열망하는 멜로디》를 8월 26일(화)부터 9월 14일(일)까지 로쿠스 솔루스에서 개최
- 《파열_멸열망하는 멜로디》는 회화와 신체, 감정에서 떨어져 나온 조각들을 통해 집단과 구조가 가하는 압박을 직·간접적으로 포착하고, 이를 현대미술 언어로 어떻게 환원할 수 있을지를 탐구하는 김선영 작가의 개인전
- 이번 전시는 부서지고 무너지는 과정에 주목하며, 그러한 파열이 곧 다시 쌓아 올리기 위한 순환의 발판이 된다는 관점을 회화, 오브제, 아트북 등 다양한 매체로 선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