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 2025년 신진미술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네 번째 전시인 박나라 작가의《제스처들》을 7월 4일(금)부터 7월 27일(일)까지 아트스페이스 보안 2에서 개최
- 살아 있는 것과 죽은 것의 경계를 질문하는 조각 작품을 통해 신체가 지닌 사물성을 탐구해 온 작가 박나라의 국내 첫 개인전
- 개인전《제스처들》은 사물을 의인화하거나 사물의 신체적 특성을 극대화하는 작가만의 조각적 방법론을 통해 신체와 사물의 경계를 탐구하는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