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미술관은 주상하이 한국문화원과 2000년대 이후 한국적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하고, 사회적 매체로서 키치와 팝의 재해석과 확장을 다룬 《키치 앤 팝: 한국적 팝아트의 현재》전을 공동 개최
- K-팝/컬처의 전 세계적인 확산 속에서 한국 현대미술사의 주요한 흐름 중 하나이지만,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받아왔던 한국적 팝아트를 동시대 미술의 맥락 속에서 재조명
- 문화체육관광부와 KOFICE의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후원으로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이어지는 순회전을 통해 동시대 시각 환경에서 ‘한국적 팝아트’의 역동성을 재고하는 한편, 그 시각적 재미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