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인공적 사물의 현실상태와 잠재적 차원의 다양에 관심을 가진다. 그는 사물의 전체는 지각되지 않은 무언가와 언제나 함께 하는 것이라고 간주하며, 사물 중에서도 정지되거나 기능을 상실한 이미지를 수집하여 정보를 가리거나 변형시키는 회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그의 주요활동으로는 《현혹되고 그려지고 가려지는》(오분의일, 2024), 《사물의 리듬》(밤부컬렉션 갤러리, 2020), 《풍경들》(포스코미술관, 2018), 《가장자리》(KSD갤러리, 2018), 《AREA》(금호미술관, 2010)등의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이 있으며, 제4회 포스코신진작가(2017), 제10회 금호영아티스트(2010),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2018), 금호창작스튜디오 7기 입주작가(2012) 등에 선정되었다.
학력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대학원 회화과 석/박사 졸업
개인전
2024 《현혹되고, 그려지고, 가려지는》, 오분의일, 광명
2020 《사물의 리듬》, 밤부갤러리, 서울
2018 《풍경들》, 포스코미술관, 서울
2018 《가장자리》, KSD갤러리, 서울
2016 《짙은초록》, 63art 미술관, 서울
2011 금호영아티스트 《AREA》, 금호미술관, 서울
그룹전
2023 《WONDER SPACES》, artbn, 서울
2022 《ON COLOR》, gallery H, 서울
2019 《One stepping stone》, KSD갤러리, 서울
2019 《16번의 태양과 69개의 눈》, 금호미술관, 서울
2018 《The next big movement》, kimi gallery, 서울
2018 《우리집은 어디인가?》, 한가람미술관, 서울
2017 제4회 포스코미술관 신진작가 공모전 《The great artist》, 포스코미술관, 서울
2016 《일상 여행하는 법》, 일현미술관, 양양
2015 《장소상실》, 스페이스K, 광주
2015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 블루메미술관, 파주
2015 《주목할 만한 시선》, 금호미술관, 서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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