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리는 사물과 몸을 연계하며 말을 하는 퍼포먼스 작업을 한다. 쉽게 규정되지 않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사물-몸-말을 매개로 삼는 퍼포먼스를 통해 사적 경험과 정서, 기억, 장소, 도시, 언어, 몸, 움직임, 이야기 등 다양한 종류의 서사를 담아내는 과정을 탐구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조각을 전공했다. 개인전 《니로》(카날 프로젝트, 뉴욕, 2024)과 《진희》(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2022)를 선보였다. 네덜란드 빌리 타운, 뉴욕 AHL재단 갤러리, 리움미술관, 일민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아트스페이스 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두산갤러리, 하이트컬렉션, 일본 아키요시다이 국제예술촌 등 국내외 여러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학력
2021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원 조각과 졸업, 뉴헤이븐, 미국
2017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졸업, 서울
2011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서울
개인전
2024 《니로》, 카날 프로젝트, 뉴욕, 미국
2022 《진희》,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2017 《나성》, 양주777갤러리, 양주
그룹전 및 프로젝트
2024 《DOUBLES》, Subtitled NYC, 브루클린, 미국
2024 《화이트 스페이스》, 수림큐브, 서울
2024 《물보라를 일으켜》, 빌리타운, 헤이그, 네덜란드
2024 《크레딧》, 중간지점, 서울
2024 《lunares》, FAR-NEAR, 뉴욕, 미국
2024 《There Is No Sincerity Without Irony》, 알재단 갤러리, 뉴욕, 미국
2023 《모은점》, (투게더)(투게더), 서울
2023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다원예술 2023 릴레이 퍼포먼스》, 〈궤도 라이브러리〉(노혜리+엄지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2023 《충녀》, 개오망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서울
2023 《Not too hot, Not too cold》, SVA CP 프로젝트 스페이스, 뉴욕, 미국
2023 《바르르 파르르》, 상상마당, 춘천
2022 《/'kapCHer/》, 나스 메인 갤러리, 브루클린, 미국
2022 《아트스펙트럼 2022》, 리움미술관, 서울
2021 《윈드밀 스크리닝 Vol, 1 스탠드바이》, 윈드밀, 서울
2019 《퍼폼 2019》,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19 《퍼폼 2019》, 일민미술관, 서울
2019 《Closer when apart | 우린 떨어져 있을 때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주캐나다한국문화원, 오타와, 캐나다
2018 《정글짐》, 아트스페이스 풀, 서울
2018 《다층의 기록》, 장욱진미술관, 양주
2017 《산도시》, 퍼폼플레이스, 서울
2017 《퍼폼 2017》,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소극장, 서울
2017 《산도시》, N3 Art Lab, 호후, 일본
2017 《두산아트랩 2017》, 두산갤러리, 서울
2017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하이트컬렉션, 서울
2017 《이 땅의 미래》, 아키요시다이 국제예술촌, 미네, 일본
지원&레지던시
2024 더 제니 크레인 그랜트, 뉴욕, 미국
2023 리마 홀트 만 파운데이션 이머징 아티스트 그랜트, 뉴욕, 미국
2023 필드 프로젝트 세라믹 레지던시, 브루클린, 미국
2023 창작활동지원 시각예술,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2 나스 파운데이션 인터내셔널 레지던시, 나스 파운데이션, 브루클린, 미국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2 창작활동지원 다원예술,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2 청년예술가 국제교류지원 기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나주
2021 Susan H, Whedon Award, 예일대학교, 뉴헤이븐, 미국
2020 Critical Practice Fellowship, 예일대학교 미술대학원, 뉴헤이븐, 미국
2018 아트스페이스 풀 POOLAP 작가 지원 프로그램, 서울
2018 아트선재센터 완도레지던시, 완도
2017-2018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양주
2017 청년예술인 창작지원사업 최초예술지원 시각예술,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7 아키요시다이 국제예술촌 “Trans_2016-2017“, 미네, 일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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