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규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의 브이로그,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서브컬처 세계관의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직접 촬영하거나 수집한 뒤 재편집한다. 현실과 가상의 모호한 경계, 미시적인 생활사와 허황될 정도로 거대한 극적 세계관의 교집합에 자리한 그의 모큐멘터리는 현실의 불안정한 이면을 드러내고 다른 출구를 모색한다.
《Out of the Blue》(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2023), 《기적을 노래하다》(더 레퍼런스, 2020)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포에버리즘: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일민미술관, 2024)를 비롯해 《지금은 과거가 될 수 있을까》(상업화랑, 2021), 《수퍼 히어로》(인사미술공간, 2020), 《개인사회》(우민아트센터, 2020), 《코끼리, 그림자, 바람》(경기도미술관, 2019)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학력
2017 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 조소학과 졸업
2013 중앙대학교 조소학과 졸업
개인전
2023 《Out of The Blue》,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2023 《After Blue》, 고양예술창작센터 해움, 일산
2020 《기적을 노래하다》, 더 레퍼런스, 서울
2018 《이것은 사랑인가요? これは愛て?すか。》, out_sight, 서울
2017 《뒤틀린 Sekai》,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6 《잊어버린 흔적》, 아트스페이스 오,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포에버리즘: 우리를 세상의 끝으로》, 일민미술관, 서울
2023 《이주》,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2022 《선셋+필드셋 SUNSET+FIELDSET》 , 고양시 예술창작센터 해움, 일산
2022 《Inside Out》, 과천로 문화플랫폼s1472, 서울
2022 《민관의 은:접시》, 응접실, 인천
2021 《태양에 대한 승리》, 옥상팩토리, 서울
2021 《돛》, 반도문화재단 아이비라운지 갤러리, 화성
2021 《없는 일을 만들어서》, 5.18기념문화센터, 광주
2021 《지금은 과거가 될 수 있을까》, 상업화랑, 서울
2020 《아침이면 사라지는 밤 동안의 공상들》, 호텔 이매지너리, 서울
2020 《개인사회》, 우민아트센터, 청주
2020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메가박스 홍대, 서울
2020 《Super Hero》, 인사미술공간, 서울
2020 《미니미니미니의 황금:돌》, 황금향, 서울
2020 《배달의 속도》, 스페이스55, 서울
2019 《평행한 두 직선 사이의 거리》, 스페이스55, 서울
2019 《코끼리 그림자 바람》, 경기도 미술관, 안산
2019 《Another 나쁜 せかい》, 스페이스22익선, 서울
2019 《토끼 추격자》, 쉐마미술관, 청주
2018 《마사코 여사의 의심:줄》, 예술공간 의식주, 서울
2018 《낯-선출발》, 공간시은, 전주
2017 《뉴히어로》, jcc아트센터, 서울
2017 《Another, Between》, 신한갤러리(역삼), 서울
2017 《refresh》, 예술공간+의식주, 서울
2015 《일현트래블 그랜트》, 일현미술관, 양양
2015 《제3의 과제전》,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레지던시
2023~2022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 고양
2017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수상 및 선정
2023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3 청년예술가생애첫지원사업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
2022 아트 앤 미디어대전 최우수 수상, 대전 MBC, 대전
2021 서울예술지원 리서치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20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한국구애전 선정, (사)대안영상문화발전소 아이공 , 서울
2019 최초예술인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8 최초예술인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7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선정, 퍼블릭아트, 서울
2016 커버작가 선정, CNB 저널, 서울
2015 트래블 그랜트 수상, 을지문화재단, 서울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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