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설은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귀로 듣는 것보다 자신의 시각과 다른 감각으로 소통한다. 듣는다는 게 무엇인지 자기 존재의 의미와 본질에 질문을 가지고 연결해보길 시도하고 있다. 개인전으로 《중간언어》(탈영역우정국, 서울, 2023), 《덤불숲》(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20), 《풀실놀이》(룬트갤러리, 서울, 2018)를 개최했고 《여기 닿은 노래》(아르코미술관, 서울, 2024), 《듣다보다》(JCC아트센터, 서울, 2022)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근래 〈므브프〉 프로젝트, 워크숍, 퍼포먼스에 참여 중이다.
학력
2014 청주대학교 조형예술학부 회화학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3 《중간언어 Intermediate language》, 탈영역우정국, 서울
2020 《덤불숲 Thicket》,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9 《풀실놀이 Glue play》, 룬트갤러리,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헛장 꿰기》, 스페이스 미라주, 서울
2024 《여기 닿은 노래》,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4 《파르르 파르르》, GS칼텍스 예울마루, 서울
2024 《Future Open Wide》, 모두예술극장, 서울
2023 《Living the Bodies》, 서울대학교 제1파워플랜트 68동, 서울
2023 《우리 어디로 가는거야?》, 래빗앤타이거, 서울
2022 《건네는 진동》, 성북마을극장, 서울
2022 《듣다?보다》, JCC아트센터, 서울
2022 《지구와 예술 handshaking》, 윈드밀, 서울
2021 《듣다?소리와 언어》, JCC아트센터, 서울
2021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청주시립 대청호미술관, 청주
2021 《세상의 모든 드로잉》, 갤러리인, 서울
2020 《언젠가 누구에게나》,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서울
2020 《스테레오 비전》,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울
2019 《오픈코드》,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9 《듣다2》, KOCCA 콘텐츠진흥광장, 서울
2018 《듣다1》, KOCCA 콘텐츠진흥광장, 서울
2017 《기항지2》,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6 《기항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
2016 《방황하는 접합점》, 한전아트센터, 서울
2016 《공감의 기술》, 신한갤러리 역삼, 서울
2016 《Sensible Reality》, 서울시 시민청, 서울
2015 《우민신진작가》, 우민아트센터, 청주
레지던시
202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서울
2020-2019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3기 입주작가, 청주
2018-2016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8, 9기 입주작가, 서울
공연 및 워크숍
2023 《바운더리: 소리 기억 만지기》 워크숍,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서울
2023 《므브프: 만지는 소리, 보이는 차카차카 츠-츠-》 워크숍, 곶자왈도립공원, 제주
2023 《체록》 렉처퍼포먼스 공연, 청년예술청, 서울
2022 《므브프: 건네는 진동》 워크숍, 성북마을극장, 서울
2022 《므브프: 진동하는 신체되기》 워크숍, 성북마을극장, 서울
2021 《므브프: 진동하는 몸, 촉각적인 순간, 교차하는 주파수》 릴렉스드 퍼포먼스 공연, 성북마을극장, 서울
2020 《소리풍경》 워크숍,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서울
선정
2023 Future Open Wide 신기술 장애예술창작실험,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2023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서울문화재단
2022 다원예술지원 창작발표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소장
국립현대미술관
KT&G재단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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