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은 미디어와 테크놀로지의 비선형적 계보에 주목하며, 동시대 시각문화에서 발견되는 사용자의 재현적 특성과 기술 메커니즘의 관계를 비평적인 맥락에 위치시키는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 《무한원점》(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22), 《ASSY》(전시공간, 서울, 2021), 《RAY-OUT》(소쇼룸, 서울, 2017)이 있으며, 《고고학: Today was Today》(중학/연청/더씨, 서울, 2023), 《제22회 송은미술대상전》(송은, 서울, 2022), 《넥스트코드 2022》(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22)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학력
2015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조형예술과 전문사 졸업
2012 국립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애니메이션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2 《무한원점》,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21 《ASSY》, 전시공간, 서울
2017 《RAY-OUT》, 소쇼룸, 서울
2015 《1448 illusions》, 공간291, 서울
주요 단체전
2024 《2084: 스페이스 오디세이》, 문화역서울284, 서울
2024 《모든 시공간의 예술》, 전시공간, 서울
2024 《PRPT: Vault Service》, LES 601, 서울
2024 《2024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K&L Museum, 과천
2024 《2024.1》, Chapter II, 서울
2023 《깨끗한 석판》, 문래예술공장, 서울
2023 《고고학: Today was Today》, 중학/더씨/연청, 서울
2022 《제22회 송은미술대상》, 송은, 서울
2022 《NEXT CODE 2022》, 대전시립미술관, 대전
2021 《궤적들》, 쉐마미술관, 청주
2020 《유령의 구조》, 오뉴월 이주헌, 서울
2019 《Degital-in your hands》, 세운홀, 서울
레지던시
2024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3 K’Arts Studio 8기,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
202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16기, 청주시립미술관, 청주
2016 바림, 광주
수상
2023 퍼블릭아트 뉴히어로 대상 수상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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