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곤은 회화 형식을 부수고, 붙이고, 결합하며 몸의 감각을 추적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발견하는 신체적 특성과 형상을 현실 세계와 뒤섞으며 눈으로 볼 수 없는 몸의 감각적 실체를 찾아 나간다. 최근에는 몸이 지니고 있는 그로테스크하면서도 아름다운 양가적 성질에 관심을 갖고 있다.

     임창곤은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개인전으로는 《48! : 움직이는 몸짓》(카다로그 스페이스, 서울, 2022), 《불거지는 풍경》(공간형, 서울, 2019)을 개최했다. 《Exoskeleton》(P21, 서울, 2024), 《두산아트랩》(두산갤러리, 서울, 2023), 《살아있는 관계: 여름》(남산 둘레길, 서울, 2022), 《21세기 회화》(하이트컬렉션, 서울, 2021), 《Bony》(뮤지엄헤드, 서울, 2021), 《Gaze》(공간413, 서울, 2020)를 비롯한 여러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었다.

학력

2023-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석사과정 재학, 서울, 한국

2019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학사과정 졸업, 서울, 한국

주요 개인전

2022 《48! : 움직이는몸짓》, 카다로그, 서울, 한국 

2019 《불거지는 풍경》, 공간형, 서울, 한국 

주요 단체전

2024 《대리석 속에 떠오르는 벌거벗은 얼굴을》, 라흰 갤러리, 서울, 한국
2024 《Soft and Hard》, 서정아트, 서울, 한국
2024 《Open Corrider》, 인터럼, 서울, 한국
2024 《Exoskeleton》, P21, 서울, 한국

2023 《Throw me a Bone》, 우석갤러리, 서울, 한국

2023 《두산아트랩 2023》, 두산갤러리, 서울, 한국 

2022 《BGA INDEX : Open Storage》, BGA INDEX, 서울, 한국 

2022 《살아있는 관계 : 여름》, 남산둘레길, 서울, 한국 

2021 《21세기 회화》, 하이트 컬렉션, 서울, 한국

2021 《Bony》, 뮤지엄헤드, 서울, 한국

2021 《pr,op:studio popup》, Hall 1, 서울, 한국 

2020 임창곤 조이솝 2인전 《Gaze》, 공간사일삼, 서울, 한국

2019 《Station!》, 탈영역우정국, 서울, 한국 

2019 《Pack2019_모험 더블크로스!》, 탈영역우정국, 서울, 한국 

2019 《Underlying》, 우석갤러리, 서울, 한국 

2018 《AS SMALL AS IT WORKS》, 썸머홀'18, 서울, 한국 

프로젝트

2020 〈뉴스페이퍼〉, 서울, 한국

수상 및 레지던시

2024 서울시립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서울, 한국

2022 두산아트랩 선정, 두산아트센터, 한국

2022 창작활동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한국

2020 창작활동지원 선정, 서울문화재단, 한국

2019 공간형 전시공모 선정, 공간형, 한국

인터뷰

2022 『아트인컬처』, 10월호
2022 『월간미술』,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