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애는 형태를 독립적이지도 절대적이지도 않은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하나의 일시적 사건으로 보았다. 형태의 본질을 그것을 이루는 정보 자체로 이해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택된 관계 속에 존재하는 정보들을 드러내고 형태화하는 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독일 뮌헨예술대학 Prof.Olaf Nicolai 반에서 디플롬과 마이스터슐러를 취득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로맨틱 스토리지》(SeMA 창고, 서울, 2022), 《평면긋기》(새탕라움, 제주, 2022),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아르코미술관, 서울, 2021), 《Not Just Tiny But Abstract》(OCI미술관, 서울, 2019), 《Spiele mit der Ewigkeit》(그림미술관, 베를린, 2018), 《위옆옆아래》(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2015) 등이 있다. 2022년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8기 입주작가로 선정되었다.
학력
2020 베를린예술대학교 전시공간디자인 석사과정 휴학 (베를린, 독일)
2015 뮌헨조형예술대학교 디플롬·마이스터슐러 취득 (뮌헨, 독일)
200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22 《로맨틱 스토리지》, SeMA 창고, 서울
2022 《평면긋기》, 새탕라움, 제주
2019 《Not Just Tiny But Abstract》, OCI미술관, 서울
2017 《+z : for 59 dots by impulse signal, T002 59.0 sec.》, Karin Wimmer contemporary art, 뮌헨, 독일
2015 《위옆옆아래》,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 서울
2013 《die Masse》, 본 컬렉션, 뮌헨, 독일
2013 《”48°09′04″ N 11°34′53″ E 29°49.28′ N 5°44.05′ W”》, Akademiegalerie, 뮌헨, 독일
2012 《Visual Ordernity》, Weltraum, 뮌헨, 독일
2011 《Zwei Sonnen》, raum02, 뮐도르프, 독일
주요 단체전
2022 《NANJI ACCESS with PACK: Mbps》,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2021 《Morgen》, 도메네 달렘, 베를린, 독일
2021 《횡단하는 물질의 세계》, 아르코미술관, 서울
2020 《Openstudio》, 네스 아티스트 레지던시, 스카가스트론드, 아이슬란드
2020 《airborne》, 락다운 팬데믹 프로젝트, 베를린, 독일
2019 《Kunst am Bau》, 뮌헨공대, 가힝, 독일
2018 《Spiele mit der Ewigkeit》, 그림미술관, 베를린, 독일
2018 《Architecture of Skagen-Before and Now》, 스카겐 자연 박물관, 스카겐, 덴마크
2017 《ONE ON ONE》, Institution fur Alles Mogliche, 베를린, 독일
2017 《Nachspiel》, 주독일 한국 문화원, 베를린, 독일
2017 《Sunny Art Prize》, 서니 아트센터, 런던, 영국
2016 《제4회 애뉴어날레_목하진행중》, 아마도예술공간, 서울
2016 《Zimmer frei》, Hotel Mariandl, 뮌헨, 독일
2016 《conceptual》, Karin Wimmer contemporary art, 뮌헨, 독일
2015 《Debutanten》, Galerie der Kunstler, 뮌헨, 독일
2014 《True Lab》, Gallery Eigen + art Lab, 베를린, 독일
레지던시
2023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서울
2022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 18기 입주작가, 고양
2020 네스 아티스트 레지던시 입주작가, 스카가스트론드, 아이슬란드
2018 ONSDAGSSKOLEN 건축 리서치 레지던시, 스카겐, 덴마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레지던시 프로그램 으로서 난지한강 공원 내에 유휴시설을 개조하여 2006년 개관하였습니다. 국내의 역량 있는 미술가 및 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지원프로그램으로서,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및 연구능력을 계발하는 프로그램, 국제화 추진을 위한 국제 레지던시 네트워크 활용과 다원화 된 교류를 위해 국제 입주작가 교환프로그램, 국내외 미술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 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함으로써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제적인 레지던시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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