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년 맞은 서울시립미술관 제7대 최은주 관장 미술관 운영과 계획 발표
- 글로벌 문화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나아가고자 다양한 층위의 운영 점검과 이를 통한 중장기 미술관 운영 계획 수립
- 시립미술관과 뉴욕 휘트니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에드워드 호퍼 국내 첫 대규모 개인전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 성공적 종료
- 27년째를 맞는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비엔날레 네트워크 점검,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등 총 6개 전시 공간, 14개 협력 공간으로 확장해 65명/팀의 참여자와 동시대 삶의 ‘지도 그리기’를 선보일 계획
- 서소문본관, 세계적인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11~12월 설계 공모, 2026년 5월까지 리모델링 완료
- 4월 개관한 미술아카이브에 이어 2024년 10월 사진미술관, 11월 서서울미술관 개관을 통한 네트워크형 미술관 본격 가동
- 미술관 중·장기 계획에 따른 학예사들의 연구와 전시기획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학예 시스템 도입
- 2024년 기관 의제 ‘연결’, 전시 의제 ‘건축’을 반영하는 상반기 건축 주제전(본관), ‘강홍구 불광동 작업 컬렉션’(아카이브), 하반기 대규모 소장품 기획전을 미술관 전관에서 개최 예정. SeMA발 국제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 국내외 미술 생태계의 중추 역할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