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닫기 검색분류 전체 배움 전시 공공 프로그램진행상태 상태 진행중 예정 완료 검색분류 제목 내용 이름 검색 검색 배움 예정 [여름방학] 알파의 디자인쇼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소장자료 컬렉션을 활용한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알파의 디자인쇼’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W쇼 ― 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 컬렉션을 탐구합니다. 《W쇼 ― 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2017.12.8.~2018.1.12.)는 지난 삼십 여 년 간 중요한 성취를 거둔 여성 디자이너의 작업을 되돌아보고, 성취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여성 디자이너의 활동을 재조명하는 전시였습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소장하고 있는 《W쇼》 컬렉션은 전시에 참여한 디자이너의 결과물과 85점의 디자인 작품을 사진으로 촬영한 이미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W쇼》 컬렉션의 자료를 참여 어린이가 재해석하는 과정을 거쳐 자신만의 ‘디자인쇼’를 구성해 봅니다. 자료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분류해 보고, 조별 활동을 통해 모두의 아이디어를 모아 전시의 컨셉을 구상한 후 다양한 재료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창의적인 디자인쇼를 만들어 봅니다. 운영 개요- 일시: 2025년 7월 19일 ~ 8월 17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90분 수업) / (총 8일, 16회) [토요일] 7월 19일, 26일 / 8월 2일, 9일, 16일 [일요일] 7월 20일, 27일 / 8월 3일, 10일, 17일-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9)- 대상: 초등학생 전학년- 정원: 16명 / 선착순 마감 ※ 기간 내 1회만 신청 가능, 중복 신청시 전 일정 자동 취소 됩니다. ※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최대 10명까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신청방법: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기- 교육강사: 이주리, 진해인 유의사항-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 교육일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세요. 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신 경우에는 향후 6개월간 수업 참여가 제한됩니다.- 원활한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동행하신 보호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수업 진행 중에는 배움동 이외의 장소에서 대기해 주세요.- 기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변경·취소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02-2124-7417 (응대시간 평일 9:00~18:00) 사진: 《W쇼 ― 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 전시 전경, 나띵 스튜디오 촬영. (출처: 『GRAPHIC #41 : W쇼─그래픽 디자이너 리스트』) 교육기간2025.07.19 ~ 2025.08.17 모집기간2025.07.02 ~ 2025.08.12 교육장소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교육대상어린이, 초등학생 신청구분온라인 신청 배움 진행 미술로 기록하는 나의 삶 이야기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시니어(50플러스) 참여자와 함께, 미술 표현 활동으로 ‘나의 삶’ 생애주기의 중요한 순간들 – 만남과 시작, 사랑과 관계, 이별과 마무리 – 을 돌아보는 워크숍 〈미술로 기록하는 나의 삶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패브릭 콜라주, 판화 등 다양한 미술 기법으로 유년기의 기억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미래의 나에게 건네는 인사를 기록해 보며 각각의 순간들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봅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로 다시 쓰는 삶의 이야기〉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차 의과학대학교와 함께 운영됩니다. 운영 개요- 일시① 만남과 시작: 2025년 7월 8일(화) 또는 7월 22일(화) 10:30~16:00② 사랑과 관계: 2025년 8월 5일(화) 또는 8월 19일(화) 10:30~16:00③ 이별과 마무리: 2025년 9월 12일(금) 또는 9월 26일(금) 10:30~16:00※ 오전 프로그램(10:30~12:30)과 오후 프로그램(14:00~16:00) 사이에 휴식시간(12:30~14:00)이 있습니다. 중식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미술로 기록하는 나의 삶 이야기〉는 총 3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같은 내용의 프로그램이 2차례 운영됩니다. -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 모두의 교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9)- 대상: 50세 이상 일반 관람객- 정원: 회차별 12명- 진행: 김지은, 박민정 (차 의과학대학교) - 신청 방법: 신청서 작성 바로가기 세부 일정 및 내용 회차 일자 시간 주제 내용 17월 8일(화), 22일(화)10:30~12:30만남유년기의 기억, 소중했던 인생의 전환점을 되짚으며 기억의 단편을 천 조각을 잇듯 패브릭 콜라주로 추억을 엮습니다.214:00-16:00시작삶을 건너온 나의 손 ― 그 손을 그대로 본떠 에칭으로 표현합니다. 손끝에 스민 감정과 기억을 되짚으며, 나의 삶을 깊이 있게 기록합니다.38월 5일(화), 19일(화)10:30~12:30사랑가슴 깊이 간직한 첫 사랑의 순간들을 떠올리며, 두 개의 마음을 담아 젤판화(Gel press printing) 기법의 만다라로 표현합니다. 겹겹이 찍힌 흔적은 나의 사랑의 기록이 됩니다.414:00-16:00관계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감정이 번져가는 결을 따라 번지기 기법(Wet-Into-Wet)으로 마음을 그립니다. 우연히 번지고 쌓이는 색의 여운 속의 나의 관계가 담깁니다.59월 12일(금),26일(금)10:30~12:30이별인생의 마지막 페이지, 이별의 기억을 민화 속 꽃으로 다시 피워냅니다. 한 송이 꽃에 담긴, 나만의 작별 인사를 기록합니다.614:00-16:00마무리색지로 달항아리를 만들고,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건네는 따뜻한 작별 편지를 달항아리에 담아 봅니다. 진행자 소개김지은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예원·서울예술고등학교, 수원대학교에서 미술(조소)을 전공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와 미국 위스컨슨 대학교에서 미술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임상미술치료전공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레슬리대학교에서 표현예술치료학 미술치료전공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미술치료사협회 협회장이며, 미국 미술치료 전문가(ATR-BC), 미술치료 수퍼바이저(ATCS), 뉴욕주 미술치료사(LCAT)이며, 한국미술치료학회 수련감독임상미술심리상담사(S-ATR)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심리학전공 및 미술치료대학원, 일반대학원 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임상실습 및 슈퍼비전』, 공저로 『함께하는 커뮤니티 그리프 케어: 공동체를 위한 애도와 미술치료 마음챙김 워크북』이 있으며, 다수의 KCI논문을 저술하였다. 국내외 4회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박민정 (차 의과학대학교 강사)서울여자대학교 공예학과에서 학부 과정을 마치고, 동대학교 미술치료 석사, 차 의과학대학교 임상미술치료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이 인간의 정서와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고민하며, 임상 현장과 교육 현장을 넘나들며 활동해 왔다. 현재 차 의과학대학교, 을지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에서 강의 중이며, 삼성노블카운티 미술치료 슈퍼바이저, 뮤지엄교육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의사항- 회차별 1회만 신청 가능, 중복 신청 시 자동 취소됩니다.- 프로그램 안내와 운영을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선착순 신청 마감되며, 사전 신청자의 불참으로 인한 공석 발생 시 예비등록 순서대로 연락드립니다.- 신청 후 참여가 어려우신 분은 다음 예비 신청자를 위해 02-2124-7417 혹은 ths5451@citizen.seoul.kr로 불참 의사를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제공되는 자료에 수록된 이미지 등에 대한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에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과 저작권자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문의02-2124-7417 (응대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 공휴일 및 점심시간 12~13시 제외) 교육기간2025.07.08 ~ 2025.09.26 모집기간2025.06.25 ~ 2025.09.23 교육장소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교육대상성인 신청구분온라인 신청 공공 완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책+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책+말> 책은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책은 문자로 쓰였지만 읽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이야기를 남깁니다. <책과 말>은 저자의 목소리(입말)로 책의 글(글말)을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입니다.<책과 말> 첫 번째 시간에는 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을 쓰고 그린 저자 노마 히데키, 이 책을 기획하고 펴낸 편집자 최재혁과 함께 언어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K-팝을 대중음악이 아닌 전혀 새로운 혁신적인 K-아트로 면밀하게 분석한 책 이야기를 듣습니다. K-팝을 예술의 존재양식과 표현양식, 소유방식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이룬 ‘21세기의 지구형 공유 오페라’로 보는 저자의 해석을 통해 21세기 예술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은 저자 노마 히데키가 직접 한국어로 쓴 책으로 이 프로그램은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함께하는 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 (연립서가, 2024) ■ 함께하는 사람들노마 히데키언어학자, 미술가. 한국과 일본 양쪽의 피를 이어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특별 연구원, 일본국제교양대학 객원 교수, 메이지가쿠인대학 객원 교수·특명 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술가로서 도쿄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류블라냐 국제판화비엔날레》, 《브래드포드 국제판화비엔날레》를 비롯하여 프라하, 바르샤바, 서울, 대구 등에서 각종 단체전에 참가했다. 제13회 《일본현대미술전》 가작을 수상했다. 언어학자로서 2005년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장하고 2010년에는 『한글의 탄생』으로 마이니치신문사와 아시아조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아시아태평양상 대상을, 2012년 한글학회 주관 주시경학술상, 2014년에는 일본 파피루스상을 수상했다.최재혁편집자이자 번역가. 도쿄 예술 대학에서 동아시아 근대미술사를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상의 계보-미술사의 대중화, 혹은 일본미술사 새로 쓰기」, 「파인더 속의 실험국가-일본의 전위사진과 보도사진이 표상한 만주국」 등의 논문을 통해 일본 근현대미술사 연구를 진행했고, 현재 미술·인문서를 번역하며 ‘연립서가’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 『나의 일본미술 순례』,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 등을 옮겼고, 공저로 『아트, 도쿄』, 『美術の日本近現代史-制度·言說·造型』, 『서경식 다시 읽기』, 『비평으로 보는 현대 한국미술』 등이 있다. ■ 프로그램 개요 ○ 일 시: 2025년 7월 5일(토) 14:00~16:00 ○ 장 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다목적홀(종로구 평창문화로 100) ○ 대 상: 성인 ○ 인 원: 50명 ※ 선착순 참여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신청안내 ○ 신청기간: 2025.06.20.(금) 11:30 ~ 2025.07.04.(금) 13:00 ○ 신청정원: 50명(선착순)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 참여확정 문자 발송 ※ 단, 시스템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1인 신청만 가능합니다.(중복 접수 불가) ○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로 [참여 확정] 혹은 [대기 번호]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a. 참여 가능한 신청자 → [참여 확정] 문자 수신 b. 예비 신청자 → [대기 번호] 문자 수신 ○ [대기 번호] 안내 문자를 받은 예비 신청자는 추후 [참여 확정] 문자를 받은 분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 신청 취소 자리 발생 시 예비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전화 연락드립니다. ■ 문의 02-2124-7418 (응대 가능 시간: 평일 09:00~18:00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 행사기간2025.07.05 ~ 2025.07.05 신청기간2025.06.20 ~ 2025.07.04 행사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대상성인 참여구분온라인 신청서 제출 전시 진행 2025 SeMA-프로젝트 A 2025 SeMA-프로젝트 ASeMA-프로젝트 A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옥상정원과 유휴공간에 소장품을 상설로 전시하고, 매해 신작 커미션을 통해 미술아카이브 공간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는 2025년 기관의제 ‘행동’과 전시의제 ‘행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재난과 기후위기, 불안 등에 반응하는 작가의 문제의식에 공감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025 SeMA-프로젝트 A는 오묘초와 이원우의 신작을 선보이고, 서울시립미술관의 소장품인 유비호의 작업을 소개합니다. 모음동 2층 옥상정원에 설치된 오묘초의 〈이게 마지막일 리는 없어〉는 기후변화의 위협을 경고하며, 변화하는 지구 환경 속에서 진화하는 미래 생명체를 상상하고 그 가능성을 조형적으로 드러냅니다. 모음동 3층 옥상정원에 놓인 이원우의 〈Dancing Star(별별하늘)〉는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위트 있는 제스처로 풀어냅니다. 색종이를 오려낸 듯한 이원우의 조각은 맞은편에 위치한 홍명섭의 〈De-veloping-Silhouette Casting〉의 가위 실루엣과 조우하며 연극적 상황을 더합니다. 나눔동 1층에 자리한 유비호의 영상 〈풍경이 된 자〉는 기다리다가 그대로 멈춰버린 듯한 인물의 뒷모습을 통해 반복되는 사회적 재난과 비극적 운명을 견뎌내는 우리의 삶을 은유하며 깊은 시적 울림을 전합니다. ① 오묘초, 〈이게 마지막일 리는 없어〉, 2025, 유리, 알루미늄, 선인장 뼈, 벌 나무, 해초, 야자나무 줄기, 가변크기, 서울시립미술관 제작지원② 이원우, 〈Dancing Star(별별하늘)〉, 2025, 스테인리스 스틸에 우레탄 도장, 180×150×150cm(좌대 지름 160cm, 높이 10cm), 서울시립미술관 제작지원③ 홍명섭, 〈De-veloping-Silhouette Casting〉, 1984-2010, 철판에 워터제트 커팅, 투명 우레탄 도장, 200×200×400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④ 홍석호, 〈철판 접기〉, 2000, 철판 용접, 절곡, 148×258×67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⑤ 김인겸, 〈빈 공간〉, 2006, 스테인리스 스틸에 우레탄 도장, 190×113×55cm, 서울시립미술관 소장⑥ 유비호, 〈풍경이 된 자〉, 2015, 3채널 비디오, 컬러, 무음, 12분 6초, 7분 29초, 10분 44초, 서울시립미술관 소장 1. 오묘초, 〈이게 마지막일 리는 없어〉오묘초는 아주 먼 미래, 인류 이후의 대안적 삶을 다룹니다. 공상과학 소설을 직접 집필해 상상력을 구체화하고, 조각과 설치 작업으로 그 미래의 환경과 존재를 시각화합니다. 〈이게 마지막일 리는 없어〉는 변화하는 지구 환경에 적응해가는 미래 생명체의 모습을 상상하며, 유리와 금속 같은 공업재료와 나무와 해초 같은 자연재료를 함께 사용해 인공과 자연이 결합된 조각적 풍경을 구현합니다. 이질적인 재료가 한데 만나면서 생태계의 회복력과 적응성을 은유적으로 드러내고, 극한의 온도에서 녹고 응고되는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해 진화하는 생명체를 그립니다. 알루미늄과 유리로 구성된 조각의 표면은 마치 유기체의 핏줄이나 흐르는 신경망처럼 꿈틀거리는 형상을 띠며, 녹아 흐른 뒤 굳어진 흔적들은 이 조각이 한때 생동하는 존재였음을 암시합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옥상정원에 놓인 이 작품은 미래의 풍경이자 인간 이후에도 지속될 생명의 낯선 형상으로서 생태적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2. 이원우, 〈Dancing Star(별별하늘)〉이원우는 설치, 조각, 퍼포먼스,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삶의 단편을 재치 있게 환기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익숙한 현실에 균열을 냅니다. 미래가 불확실한 우리 세대가 느끼는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작가는 클로버, 하트, 별과 같은 행운의 상징을 불러들이고 춤을 추는 등 위트와 유머, 아이러니를 동반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Dancing Star〉는 평창동의 산세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옥상정원에 설치되어, 주변 환경을 환기하고 관람객에게 함께 춤추는 상상을 건넵니다. 이 작품은 종이를 자르거나 접어서 노는 아이들의 색종이 놀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연작 중 하나입니다. 앞뒤의 색이 다른 세 개의 별이 서로 등을 맞대고 어울려 춤추는 형상은 경쾌한 움직임과 산뜻한 색감의 대비를 통해 시각적 리듬감을 자아냅니다. 3. 홍명섭, 〈De-veloping-Silhouette Casting〉〈De-veloping-Silhouette Casting〉은 철판을 가위의 실루엣(Silhouette)대로 커팅하여 이를 수직으로 세운 작품입니다. 가위라는 독립된 형상(존재)인 동시에 철판을 오려낸 흔적(부재)으로서 이미지와 일루전의 경계에 있는 이 작품은 사물을 고정된 인식으로부터 해방시키며, 해체의 미학을 구현합니다. 홍명섭 작가는 작가와 작품과의 만남, 관람자와 작품과의 만남을 ‘인연’, ‘촉발’ 등의 단어로 설명하며, 예술에 있어 모든 고정된 가치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하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시리즈를 칭하는 ‘de―veloping’은 ‘감싸다, 뒤덮다’의 뜻을 가진 ‘envelop’과 어원적으로 반의어인 ‘develop’에서 모티프를 얻은 것입니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 ‘en―veloping’과 ‘de―veloping’이라는 단어를 서로의 반대항으로 사용하면서 ‘―less’의 미학을 추구하는 자신의 작품관을 끊임없이 드러내 왔습니다. 4. 홍석호, 〈철판 접기〉〈철판 접기〉는 철판의 재료적 특성을 최대한 수용하면서, 작가 자신의 의도적인 제작 행위는 최소화하는 조형적 실험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홍석호 작가는 공존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지지만, 긴 시간과 과정을 거쳐 마침내 공존하게 되는 대상과 관계들 안에서 나름의 가치를 찾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예술관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작가는 크고 작은 면들로 철판을 분할하고, 접었을 때 생기는 면과 면의 접점이 상호작용을 이루는 공간을 형성하도록 했습니다. 각 면이 서로 어긋나면서 긴장감이 창출되고, 독특한 면의 분할로 시각적 역동성이 연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접힌 각도와 절단 방식으로 각기 다른 형태를 한 면들은 서로 기대고, 어긋나지지만, 그러한 형태를 작동시키는 원칙은 하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5. 김인겸, 〈빈 공간〉〈빈 공간〉은 평면과 입체 사이를 오가는 일종의 착시 효과를 불러일으키면서 작품의 물리적인 현존과 그것이 놓인 공간 사이에 무한한 공간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작품의 한쪽 면은 완전한 평면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다른 한쪽 면에서는 동그랗게 뚫려 비어 있는 공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김인겸 작가는 전통적인 조각의 볼륨과 매스에서 완전히 벗어나 스테인리스스틸을 주재료로 한 ‘면’의 조형을 통해 공간의 점유가 아닌 ‘비어있음’을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물리적으로 현존하는 공간을 넘어 사유의 공간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또한 이러한 ‘빈 공간’은 작품이 놓인 공간 공간마다의 새로운 풍광의 여백이 되어, 공간을 담아내는 새로운 캔버스가 됩니다. 6. 유비호, 〈풍경이 된 자〉유비호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동시대 사회적 사건과 상황을 비판적 시선으로 바라보며, 그 안에 깃든 내밀한 질문을 섬세하게 끌어냅니다. 〈풍경이 된 자〉는 나무나 풀, 물처럼 자연의 일부가 된 듯 미동조차 하지 않는 한 인물의 뒷모습을 담아냅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인내하는 듯,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은 흐르는 시간마저 멈추게 할 듯한 고요 속에서 결연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작품은 현시대 사회적 재난에 대한 분노와 슬픔, 망각과 그리움, 고난과 기다림 사이에 놓인 예술가의 고민을 함의하며, 현재의 비극적 운명을 견뎌내고 인내하는 현자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촬영: 홍철기 2025 SeMA-Project A2025 SeMA Project A is a program that exhibits collections permanently on the Rooftop garden and other underused areas, where the inner and outer spaces of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interlock. It also supports new commissions yearly, offering an opportunity to interpret and discover the museum space with a fresh perspective. This year, aligning with the institution’s agenda ‘action’ and the exhibition agenda ‘planet,’ the project provides a room for audiences to explore issues of social disasters, climate crisis, and emotional anxiety, while engaging with how the artists react. Presenting newly commissioned works by Omyo Cho and Wonwoo Lee, alongside Ryu Biho’s existing work from SeMA’s collection, 2025 SeMA Project A unfolds in various locations of the museum. Omyo Cho’s “Wait, This Can’t Be It.”, installed on the second-floor Rooftop garden of the Collaborating Space, warns of the threat posed by climate change. Envisioning a future life amidst Earth's ever-changing environment, it subtly reveals the potential lying in the future. Wonwoo Lee’s Dancing Star, situated on the third floor of the Collaborating Space, whimsically unravels one’s emotional anxiety towards an uncertain future. Here, Lee’s sculpture, resembling paper cutouts, creates a theatrical scenery in dialogue with an installation opposite from it, Hong Myung-Seop’s scissor silhouette work De-veloping Silhouette Casting. Located on the first floor of the Exchanging Space, Ryu Biho’s video A Man Who Became a Landscape offers a poetic echo, metaphorizing our lives as we survive through social disasters and tragic destinies, which repeat themselves. ① Omyo Cho, 〈“Wait, This Can’t Be It.”〉, 2025, Dimensions variable, Glass, aluminum, cactus skeleton, burl, sea plant, palm trunk, SeMA Commission, 2025② Wonwoo Lee, 〈Dancing Star〉, 2025, 180×150×150cm(Plinth: Ø160cm, H10cm), Stainless steel, urethane painting, SeMA Commission, 2025③ Hong, Myung Seop, 〈De-veloping-Silhouette Casting〉, 1984-2010, 200×200×400cm, Water jet cutting on iron plate, Urethane painting, SeMA Collection④ Hong, Seok Ho, 〈An iron plate fold〉, 2000, 148×258×67cm, Iron plate welding and bending, SeMA Collection⑤ Kim Inkyum, 〈Emptiness〉, 2006, 190×113×55cm, Urethane painting on stainless steel, SeMA Collection⑥ Ryu Biho , 〈A Man Who Became a Landscape〉, 2015, Three-channel video, color, silent, 12 min 6 sec, 7 min 29 sec, 10 min 44 sec, SeMA Collection 1. Omyo Cho, “Wait, This Can’t Be It.”Through transformative sculptures and installations, as well as her own science fiction novels, Omyo Cho visualizes futuristic environments and entities, envisioning an alternative existence in the distant future after humanity’s disappearance. “Wait, This Can’t Be It.” conceives a new form of future species adapted to a constantly shifting Earth. The artist creates an interwoven landscape of the artificial and the natural by rendering industrial materials like glass and metal alongside organic wood in sculptural formats. The unified disparate materials metaphorically reveal the restorative and adaptive power inherent within the ecosystem. By showing the processes of organisms being melted and clotted in iteration at extreme temperatures, it portrays how the organisms have consistently evolved over time in order to survive. The sculpture's surface, composed of aluminum and glass, resembles the wriggling shapes of organism veins or flowing neurons, signifying that this sculpture itself was once a living entity―it bears the remnants of its melted and clotted states. Situated in the Rooftop garden of the Art Archives, this sculpture, conceived in bizarre configurations, symbolizes the landscape of the future. Stimulated by ecological imagination, it marks the momentum of what will persist once humans are gone from the planet. 2. Wonwoo Lee, Dancing StarThrough various mediums including installations, sculptures, performances, and videos, Wonwoo Lee presents scenes that whimsically evoke the fragments of life, creating fissures in familiar realities. By summoning symbols of luck―clover, heart, and star―to navigate the anxiety of our generation's unforeseen futures, the artist presents an installation in which the stars themselves appear to dance, infused with wit, humor, and irony. In Dancing Star, the artist places the stars in the garden to enliven the surroundings and invites audiences to dance around them at the Rooftop of Art Archives SeMA, a space that shares the mountain terrain with the Pyeongchang-dong neighborhood. Derived from the childhood activity of origami―cutting and folding papers―this work, part of a series, features three distinct stars with different colors on the front and back. Stars dancing together, back-to-back, evoke visual rhythms with their vivacious movements and contrasting hues. 3. Hong Myung Seop, De-veloping-Silhouette CastingFor De-veloping-Silhouette Casting, an iron plate has been cut along a silhouette of scissors and raised upright. Existing at the boundary between image and illusion as both the independent shape (presence) of the scissors and the evidence (absence) of the iron plate’s trimming, the work embodies an aesthetic of deconstruction as it liberates the object from fixed perceptions. Artist Hong MyungSeop uses words such as “affinity” and “trigger” to explain the encounters between artist and artwork and between artwork and viewer. As an artist, he pursues liberation from all the predefined values associated with art. De-veloping, the name he has adopted for his series, takes its motif from the word “develop” as an etymological antonym of “envelop.” In his work, he uses the words “en-veloping” and “de-veloping” as mutual opposites, consistently demonstrating an artistic perspective that aspires toward an aesthetic of “-less.” 4. Hong Seok Ho, An iron plate foldIncorporating the characteristics of its iron plate materials, An Iron Plate Fold illustrates the aesthetic experiment of an artist who is seeking to minimize his own activities of deliberate “creation.” Artist Hong Suk-ho has attempted to discover the values within the relationships among objects whose coexistence may be seen as impossible that eventually come to coexist over time and lengthy processes. To give visual expression to this artistic perspective, he separates his plate into surfaces of different sizes, allowing the creation of a space through the interactions of contact points that arise in the surfaces when folded. A sense of tension is introduced through the misalignments between surfaces, while a quality of visual dynamism arises from the dividing of distinctive surfaces. The angles of folding and truncations found on the different surfaces are such that the surfaces’ edges rest upon or askew with each other―but they also illustrate the single principle that causes the shape to work. 5. Kim Inkyum, EmptinessEliciting an optical illusion effect of alternating between two and three dimensions, Emptiness shows the infinite space that exists between the physical presence of the artwork and the setting in which it is placed. One of the work’s surfaces is entirely flat, but the other has a round space encircled by sculptural planes, offering a glimpse of empty space. Artist Kim Inkyum leaves the volume and mass of the traditional sculpture behind completely, using the shaping of surfaces in stainless steel to present “emptiness” rather than the occupying of space. In the process, he guides us beyond the place where we are physically present and into a space of contemplation. This “emptiness” also becomes the empty space in every new landscape where the artwork is placed, providing a new canvas to capture that environment. 6. Ryu Biho, A Man Who Became a LandscapeCentering on digital media, Ryu Biho critically examines societal incidents and issues in contemporary society, posing sharp questions through his works. A Man Who Became a Landscape portrays a person’s back transformed into a part of nature, like trees, grass, and water within a landscape. As if waiting or persisting, the person’s back radiates a firm presence in a tranquility that even seems able to halt the passage of time. This work demonstrates the artist’s agony towards disasters in contemporary society, caught between anger and sadness, forgetting and longing, and suffering and waiting. It shows the stance of a sage who defies and endures the tragic destiny of the present. Photo: HONG Cheolki 전시일정2025.05.30 ~ 2025.12.31 전시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모음동 옥상정원, 나눔동 배움 완료 네모의 숨바꼭질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소장자료 컬렉션을 활용한 어린이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모의 숨바꼭질’에서는 어린이와 함께 이교준 작가 컬렉션을 탐구합니다. 이교준은 수직과 수평의 교차를 통해 캔버스 화면을 분할하고, 기하학적 형태의 의미를 살피며 회화의 본질과 예술의 의미를 질문해 왔습니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가 소장하고 있는 이교준 컬렉션은 1970년대 중반부터 작가가 작성한 작업 노트, 작업 관련 사진, 드로잉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교준의 작품 세계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격자 게임’을 마련했습니다. 참여 어린이는 일정한 규칙을 따라 모눈종이 위에 가로줄과 세로줄을 그어 보면서 그 사이에 만들어진 네모난 빈 공간을 만나고, 투명한 종이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면을 배치해 보며 그 사이에 만들어진 선을 발견합니다. 두 개의 레이어를 겹쳐 보는 과정을 통해 선과 면, 그리고 공간의 관계를 관찰하고 탐색해 봅니다. 운영 개요- 일시: 2025년 6월 14일 ~ 7월 6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90분 수업) / (총 8일, 16회) [토요일] 6월 14일, 21일, 28일 / 7월 5일 [일요일] 6월 15일, 22일, 29일 / 7월 6일-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99)- 대상: 2015년 1월 1일 ~ 2018년 12월 31일 이내 출생 어린이- 정원: 12명 / 선착순 마감 ※ 기간 내 1회만 신청 가능, 중복 신청시 전 일정 자동 취소 됩니다. ※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최대 10명까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신청방법: 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기- 교육강사: 김현지, 이경민, (보조강사) 이주리, 진해인 유의사항- 프로그램 신청 및 참여를 위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초상권 사용에 동의해 주세요.-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 신청 교육일 3일 전까지 취소해 주세요. 사전 취소 없이 불참하신 경우에는 향후 6개월간 수업 참여가 제한됩니다.- 원활한 접수 및 진행을 위해 수업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 주세요.- 동행하신 보호자는 수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수업 진행 중에는 배움동 이외의 장소에서 대기해 주세요.- 기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이 변경·취소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협소하여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02-2124-7417/7408 (응대시간 평일 9:00~18:00) 사진: MA-05-00070020, 2005년 〈Untitled〉 스케치, 이교준 컬렉션,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소장 교육기간2025.06.14 ~ 2025.07.06 모집기간2025.05.21 ~ 2025.07.03 교육장소배움동 2층 모두의 교실 교육대상2015년 1월 1일 ~ 2018년 12월 31일 이내 출생 어린이 신청구분서울시공공예약시스템 공공 완료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중요한 문헌을 함께 읽으며 한국미술사를 살피는 강의 프로그램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를 진행합니다.이 프로그램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기를 순차적으로 살펴보는 연속 강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 첫 시작인 2025년 봄에는 1910년대와 1920년대의 주요 비평문을 선정해 찬찬히 읽어보고자 합니다.당대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한국미술사를 움직인 주제와 문제의식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일정 • 2025년 5월 30일 ~ 6월 27일 • 매주 금요일 오후 2시~4시 *총 4회 진행 ■ 장소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0) ■ 강의 내용회차일시강연자주제참여 신청 링크1회차5월 30일(금)14:00-16:00목수현(미술사, 서울대학교)고유섭의 한국 미술 문화 읽기[1회차 신청]접수 마감2회차6월 13일(금)14:00-16:00권행가(미술사, 근현대미술연구소장) 나혜석의 단편소설, 여성미술비평론으로 다시 읽기[2회차 신청]접수 마감3회차6월 20일(금)14:00-16:00김경연(미술사, 이응노미술관)서(서예)는 예술인가, 20세기 서예를 둘러싼 시선들[3회차 신청]접수 마감4회차6월 27일(금)14:00-16:00오윤정(미술사, 서울대학교)모더니즘 : 창작을 앞선 이론적 이해[4회차 신청]접수 마감※ 강의자료 목록을 확인해 주세요. - 사전 공지된 강의자료를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의자료 목록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 행사안내 페이지] 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해 주세요. ■ 신청기간 ○ 2025.05.12.(월) 오전 10시 – 06.25.(수) 오후 5시 * 회차별 신청기간이 다릅니다. 하단 접수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 신청 접수 일정 • 1회차 • 5월 7일 - 5월 28일 접수마감 • 2회차 • 5월 21일 - 6월 11일 접수마감 • 3회차 • 5월 28일 - 6월 18일 접수 마감 • 4회차 • 6월 4일 - 6월 25일 접수 마감 ■ 신청 정원 • 회차별 50명(선착순 모집) ■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 참여확정 문자 발송 ※ 단, 시스템 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본인 1인 신청만 가능합니다.(중복 접수 불가) ■ 유의사항 ①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에 참여확정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단, 시스템 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예비 신청자에게는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에 예비 번호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신청 취소 자리가 발생할 경우,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전화 연락을 드립니다. ② 참석이 어려울 경우 예비 신청자를 위해 취소 전화를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③ 프로그램 안내, 참석 확인, 운영을 위한 개인정보(이름, 연락처)와 초상권 수집·이용에 동의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④ 프로그램 운영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부 기록 자료와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영리 목적으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신청 취소 및 문의 02-2124-7418 (응대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 행사기간2025.05.30 ~ 2025.06.27 신청기간2025.05.12 ~ 2025.06.25 행사장소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 대상성인 참여구분온라인 신청서 제출 처음페이지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