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20세기의 중요한 미술 비평문을 함께 읽으며 한국미술사를 이해하는 강의 프로그램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를 진행합니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1910년부터 1980년대까지의 시기의 미술을 연대순으로 훑으면서 당대 생산된 비평문을 통해 미술계에 대두한 주요한 문제를 짚어 봅니다. 2026년 봄에는 1950년대와 1960년대의 미술비평문을 다룹니다. 해방과 전후 한국미술의 현대화를 고민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된 신사실파와 모던아트협회, 앵포르멜, 한국화, 현실주의 미술을 다룬 비평문을 읽으며 한국미술사를 움직인 주제와 문제의식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일정: 2026년 4월 23일 ~ 5월 15일
■ 장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2층 다목적홀(서울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0)
■ 프로그램 세부 일정
회차 | 일시 | 강연자 | 강의내용 | 참여 신청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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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 4월 23일(목) 14:00-16:00 | 홍지석 (단국대학교 미술학부) | 추상의 한계: 신사실파와 모던아트협회 | 참여 신청 |
2회차 | 5월 1일(금) 14:00-16:00 | 양은희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 방근택의 미술비평과 한국 앵포르멜 미술 | 참여 신청 |
3회차 | 5월 8일(금) 14:00-16:00 | 김경연 (미술사) | 조자용의 한국 민화론 읽기 | 참여 신청 |
4회차 | 5월 15일(금) 14:00-16:00 | 최석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 미술의 현실과 현실주의 미술: 「현실동인 제1선언」 | 4월 22일 접수 오픈 |
※ 강의자료 목록을 확인해 주세요
- 사전 공지된 강의자료를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강의자료 목록은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 ▶ [교육·이벤트] ▶ [‘원문으로 읽는 한국현대미술사’ 행사 안내 페이지] 하단에 첨부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확인해 주세요.
■ 강연자 소개
홍지석(단국대학교 미술학부 교수)
홍익대학교 예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구교수,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학술이사, 기획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로 있다. 「1970년대 이후 한국 회화의 형상 담론」, 「평면에서 물성으로: 1970년대-1980년대 한국 추상회화의 평면 담론」, 「나혜석論 : 몸의 회화로서의 풍경화 : 1920~1930년대 나혜석 미술비평을 중심으로」, 「해방기 중간파 예술인들의 세계관-이쾌대 <군상> 연작을 중심으로」, 「북한미술의 근대성: 사회주의리얼리즘, 조선화, 그리고 사진」 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북으로 간 미술가와 미술비평가들-월북미술인 연구』, 『답사의 맛!-우리문화유산 무엇을 볼 것인가』, 『한(조선)반도의 개념의 분단사 1』, 『동아시아 예술 담론의 계보』 등이 있으며, <제4회 정현웅 연구기금>(2014), <제15회 김복진상>(2020)을 수상한 바 있다.
양은희(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 석사, 뉴욕시립대학교에서 현대미술사-미술이론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 미국에서 큐레이터 및 평론가, 미술사가로 활동하며 전지구화, 젠더, 코스모폴리타니즘 등을 주제로 현대미술과 미술제도에 대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 번역서를 발표했다. 현재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장으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 「리하르트 헤르츠의 한국체류기간(1956-1960) 미술평론과 예술후원」, 「1970~80년대 제주미술의 지역성과 초지역적 연대」, 「방근택의 미술비평론: 계몽적 평론부터 포스트모더니즘의 수용까지」 등이 있고, 저서로 『방근택 평전』, 『뉴욕, 아트 앤 더 시티』, 『22키워드로 보는 현대미술』(공저), 『디아스포라 지형학』(공저)가 있으며, 『개념 미술』, 『아방가르드』, 『기호학과 시각예술』(공역) 등을 번역했다.
김경연(미술사)
근현대 한국미술에서 전통 담론의 탄생과 변화를 한국화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대전 이응노미술관 이응노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저서로 『이동훈 평전』, 공저로 『먼 곳에서 온 친구들』, 『비평으로 보는 현대한국미술』, 『표구의 사회사』 , 『하인두 평전』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1970년대 한국현대동양화 추상 연구」, 「‘보편회화’ 지향의 역사-20세기 전반 동양화 개념의 형성과 변모에 대하여」, 「이응노의 1970년대 서예적 추상과 민화 문자도」, 「20세기 후반 동양화의 현대성 모색에 대하여: 산수화의 진경 개념의 변화를 중심으로」 등 근현대 한국미술에서 나타난 전통에 대한 인식이나 정체성 추구 등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쓰고 있다.
최석원(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타바버라에서 중국 명나라 말기 증경(曾鯨)의 강남 지식층 초상화(Fashioning the Reclusive Persona: Zeng Jing's Informal Portraits of the Jiangnan Literati)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박물관 기금직 학예사, 샌타바버라미술관 박사 학예 인턴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로는 「해방기부터 1960년대까지 동양화단의 남종·북종 담론과 수묵·채색 이원론」, 「1970년대 한국적 추상의 모색과 심경자, 송수련의 ‘자연 추상’」, 「교유와 합작: 동기창과 진계유 집단 그리고 증경과 항성모의 초상 제작」, 「정재호의 회화, 건축과 아카이브의 기억술」 등이 있다.
■ 신청기간: 2026.4.7.(화) – 5.13.(수) 오후 5시 *회차별 신청기간이 다릅니다. 하단의 접수 일정을 확인해 주세요.
■ 신청 접수 일정
○ 1회차: 4월 2일 - 4월 21일
○ 2회차: 4월 8일 - 4월 29일
○ 3회차: 4월 15일 - 5월 6일
○ 4회차: 4월 22일 - 5월 13일
■ 신청 정원: 회차별 50명(선착순)
■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유의사항
○ 회차별 본인 1인 신청만 가능합니다.(중복 신청 불가)
○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에 ‘참여확정’ 혹은 ‘예비번호’ 안내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 단, 시스템 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예비 신청자에게는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에 예비 번호 안내 문자를 발송합니다.
신청 취소 자리가 발생할 경우, 참석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전화 연락을 드립니다.
○ 참석이 어려울 경우 예비 신청자를 위해 꼭 취소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안내, 참석 확인, 운영을 위한 개인정보(이름, 연락처)와 초상권 수집·이용에 동의한 후 신청이 가능합니다.
○ 프로그램 운영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부 기록 자료와 홍보 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영리 목적으로 활용되지 않습니다.
■ 신청 취소 및 문의: 02-2124-7418(응대 가능 시간: 평일 9:00~18:00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