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레퍼런스 라이브러리는 책을 매개로 미술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넓히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예술적 실천을 책의 형태로 공유하고, 문장과 책장 사이를 넘나드는 독서의 시간을 통해 미술의 안과 밖을 탐구하는 배움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곳에 수집된 책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출판사와 작가, 큐레이터, 콜렉티브, 디자이너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협업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물로 다채로운 관점이 모여 지식의 연결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장 도서는 일반 서점을 통해 유통되는 국내외 단행본뿐만 아니라 전시 연계 출판물, 아티스트북, ISBN이 없는 소규모 출판물과 어린이 책까지 폭넓은 주제와 유형을 포괄합니다.
레퍼런스 라이브러리에서는 연계 출판물 ‘책 생각들’을 발행합니다. 책 생각들은 동시대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획자, 작가, 비평가, 연구자 등을 초대해서 새로운 관점으로 도서를 수집하고 서가를 재구성합니다. 이들이 제안하는 책과 글은 각 분야의 충실한 참고 도서이자, 때로는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생각을 연결하는 안내서의 역할을 합니다.
25/26 책 생각들
• 김산하, 「책 생각들 – 볕이 드는 창가」
• 김지훈, 「위기미디어, ‘미디어를 넘어선 미디어’」
• 김학량, 「동아시아를, 다시, 묻는다?」
• 김해주, 「퍼포먼스와 전시 사이의 책들」
• 박현정, 「종횡무진 그림책의 매력」
• 신혜우, 「인간의 작고 불안한 세계에서 나와」
• 오묘초, 「[문서번호: IR-Δ-0423-C] : 잊힌 언어로 기록된 열 권의 파편」
• 용선미x앵보, 「우리가 나눈 것」
• 윤지양, 「나는 내가 지나친 것들의 산물이다」
• 이나라,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부르는 열 개의 주문」
፠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서가에서 자유롭게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 일부 도서는 레퍼런스 라이브러리 안내 데스크에 문의하시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