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책+말>
책은 우리에게 말을 겁니다. 책은 문자로 쓰였지만 읽는 사람에게 말을 걸고 이야기를 남깁니다. <책과 말>은 저자의 목소리(입말)로 책의 글(글말)을 나누는 북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책과 말> 첫 번째 시간에는 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을 쓰고 그린 저자 노마 히데키, 이 책을 기획하고 펴낸 편집자 최재혁과 함께 언어학적 분석을 바탕으로 K-팝을 대중음악이 아닌 전혀 새로운 혁신적인 K-아트로 면밀하게 분석한 책 이야기를 듣습니다. K-팝을 예술의 존재양식과 표현양식, 소유방식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이룬 ‘21세기의 지구형 공유 오페라’로 보는 저자의 해석을 통해 21세기 예술의 변화와 혁신을 함께 읽어보고자 합니다.
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은 저자 노마 히데키가 직접 한국어로 쓴 책으로 이 프로그램은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 함께하는 책
『K-POP 원론-말, 소리, 빛, 신체성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종합예술』 (연립서가, 2024)
■ 함께하는 사람들
노마 히데키
언어학자, 미술가. 한국과 일본 양쪽의 피를 이어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 대학원 교수, 서울대학교 한국문화연구소 특별 연구원, 일본국제교양대학 객원 교수, 메이지가쿠인대학 객원 교수·특명 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술가로서 도쿄 등지에서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고 《류블라냐 국제판화비엔날레》, 《브래드포드 국제판화비엔날레》를 비롯하여 프라하, 바르샤바, 서울, 대구 등에서 각종 단체전에 참가했다. 제13회 《일본현대미술전》 가작을 수상했다. 언어학자로서 2005년 대한민국 문화포장을 수장하고 2010년에는 『한글의 탄생』으로 마이니치신문사와 아시아조사회가 주최하는 제22회 아시아태평양상 대상을, 2012년 한글학회 주관 주시경학술상, 2014년에는 일본 파피루스상을 수상했다.
최재혁
편집자이자 번역가. 도쿄 예술 대학에서 동아시아 근대미술사를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기상의 계보-미술사의 대중화, 혹은 일본미술사 새로 쓰기」, 「파인더 속의 실험국가-일본의 전위사진과 보도사진이 표상한 만주국」 등의 논문을 통해 일본 근현대미술사 연구를 진행했고, 현재 미술·인문서를 번역하며 ‘연립서가’에서 책을 만들고 있다. 『나의 일본미술 순례』, 『성스러운 동물성애자』, 『인간은 언제부터 지루해했을까-한가함과 지루함의 윤리학』 등을 옮겼고, 공저로 『아트, 도쿄』, 『美術の日本近現代史-制度·言說·造型』, 『서경식 다시 읽기』, 『비평으로 보는 현대 한국미술』 등이 있다.
■ 프로그램 개요
○ 일 시: 2025년 7월 5일(토) 14:00~16:00
○ 장 소: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나눔동 다목적홀(종로구 평창문화로 100)
○ 대 상: 성인
○ 인 원: 50명
※ 선착순 참여자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 신청안내
○ 신청기간: 2025.06.20.(금) 11:30 ~ 2025.07.04.(금) 13:00
○ 신청정원: 50명(선착순)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 참여확정 문자 발송
※ 단, 시스템상 선착순 마감되었음에도 신청서가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참여가 확정된 것이 아니며,
선착순 마감 후 접수한 분은 예비 신청자로 등록됩니다.
■ 유의사항
○ 본인 1인 신청만 가능합니다.(중복 접수 불가)
○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참가 신청서 제출 후 5일 이내로 [참여 확정] 혹은 [대기 번호]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
a. 참여 가능한 신청자 → [참여 확정] 문자 수신
b. 예비 신청자 → [대기 번호] 문자 수신
○ [대기 번호] 안내 문자를 받은 예비 신청자는 추후 [참여 확정] 문자를 받은 분에 한해 참여 가능합니다.
○ 신청 취소 자리 발생 시 예비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전화 연락드립니다.
■ 문의 02-2124-7418 (응대 가능 시간: 평일 09:00~18:00 *공휴일 및 점심시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