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닫기 인물·단체·사건별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이전 다음 목록으로 돌아가기 URL 복사 사건 전거정보 이름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대등명 발생일(기간)2011.09.06~2011.10.14(종료) 비채택어- 사건개요 ○ 작가 소개 - 1980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대학원 석사 졸업, (전) 경원대학교 회화과 교수 - 개인전 :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아트 스페이스 풀, 2011), 《가까이... 더 가까이...》(일민미술관, 2016) 등 - 단체전 : 《SeMA Gold 중간허리 2012: 히든 트랙》(서울시립미술관, 2012), 《달은, 차고, 이지러진다》(국립현대미술관, 2016) 등 - 저서 :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포럼에이, 현실문화연구, 2011) ○ 전시소개 - 개요 : 《무통문명無痛文明에 소심하게 저항하기》는 2011년 9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아트스페이스 풀에서 개최된 김용익의 개인전임 - 주제 : 김용익의 글 모음집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2011, 포럼 에이, 현실문화)의 출판을 기념하고, 책의 마지막 장인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를 그의 실제 작업과 함께 공간에 구성한 ‘글과 작업’의 전시임. 김용익은 모리오카 마사히로의 이론을 빌어 가속화된 과잉 개발 속에서 인간의 자기 보호장치가 과잉 투자, 개발됨에 따라 사소한 통증에 무력해지고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는 사회 전반의 무통마취 문명화를 지적하면서 자연의 순리를 찾아가는 일상의 노동과 쇠락, 고통의 미학적 가치를 사유하는 태도를 보여줌 - 구성 : 김용익은 전시 외에 미술제도에 대한 여러 생각을 학교 미술교육 제도 안에서 풀어보자는 의도에서 네 가지 주제의 대화 프로그램- 논리와 순리: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 왜 제가 이럴 수밖에 없는지: 제도, 미술시장, 학교, 당신들의 낙원에서 우리들의 낙원으로: 공공미술, 생태미술, 자연미술,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조용한 혁명, 석유 종말 시대의 미학-을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진행함 더 보기 참고정보원 아트 스페이스 풀 홈페이지, http://www.altpool.org/, 2020.08.11. 김용익 블로그, https://blog.naver.com/profyongik/120122423758, 2020.08.12. 아트허브, http://www.arthub.co.kr/sub01/board05_view.htm?No=23818, 2020.08.12. 더 보기 관련 전거(인물·단체·사건) 1건더보기 김용익 Kim Yongik / 金容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