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와 프로그램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10.3. 10.4. 10.5 <마침, 좋은 삶>,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2018년 10월 0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진행했습니다.
  • 평일(화–금) 오전 10시–오후 8시
  • 토 · 일 · 공휴일 하절기(3–10월), 오전 10시–오후 7시
  • 동절기(11–2월), 오전 10시–오후 6시
  • 《서울 문화의 밤》 운영 매주  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 입장시간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1월1일 , 매주 월요일
  •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
행사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행사기간

2018.10.03 오전 11:00– 2018.10.05 오후 7:00

대상

성인

참여구분

비회원

문의전화

02-2124-8980

행사안내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는 서울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몸과 정상성, 공적공간과 소수자, 예술/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본 퍼포먼스는 10월 3, 4, 5일 (11:00-19:00) 총 3일에 걸쳐 서울시립미술관 로비와 앞마당 등에서 펼쳐지며, 러닝타임은 퍼포먼스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마무리까지를 포함합니다.


<몸, 공간, 춤>은 소수자들이 공적 공간에 어떻게 진입할 수 있는가, 어떻게 재현의 대상에 머물렀던 자리에서 이동할 수 있는 가를 고민하면서 전시 공간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수행합니다. 언어와 춤의 경계에 있는 수어 통역을 제공합니다. 

<토크쇼, 독립여자>는 전시 일평단심 2 '독립여자'의 작가와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원하는 독립과 필요한 사회의 변화를 말로 풀어내는 자리다. 지적장애여성합창단 일곱빛깔 무지개의 공연이 함께합니다.

<퍼포먼스, 숏컷>은 전시 일평단심 2 '숏컷'의 작가가 탈시설 이후에도 후원자에게 억지로 써야했던 감사편지를 관객들과 함께 쓰는 행위를 통해서 감사의 방향이 노출시키는 권력의 문제를 제기합니다.

<퍼포먼스, 행진>은 전시공간을 바깥으로 확장합니다. 소수자들이 공적 공간에 진입하고 공공질서와 불화하며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부단히 싸웠던 거리와 광장으로 동료시민들과 함께 행진합니다. 



퍼포먼스 일정 

10월 3, 4, 5일 (11:00-19:00)


세부 일정 

10월 3, 4, 5일 (12:00 – 12:30) / <몸, 공간, 춤>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로비 및 앞마당 

10월 3일 (15:00 – 15:30) / <토크쇼, 독립여자>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아고라 

10월 4일 (15:00 – 15:30) / <퍼포먼스, 숏컷>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1층 아고라

10월 5일 (17:30 – 18:30) / <퍼포먼스 행진>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앞마당, 시청, 광화문 


아티스트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참여작가)

대상일반인

문의전화: 02-2124-8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