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 닫기 인물·단체·사건별 《맥락과 징후》 이전 다음 목록으로 돌아가기 URL 복사 사건 전거정보 이름 《맥락과 징후》 대등명 발생일(기간)1999.09.11~1999.09.29(종료) 비채택어- 사건개요 ○ 전시 소개 - 개요 • 《맥락과 징후》 대안공간 섬의 개관전시로, 연령과 지역의 안배로 선정된 작가들(강홍구, 김정명, 박세진, 손승렬)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작업이 제시됨 - 목적 • 양식적으로도, 장르적인 측면에서도 유사성을 찾기 힘든 이질적인 성향의 작품들 사이의 대비와 마찰 속에서 일상과 ‘사회적 맥락’을 향한 작가들의 공통된 관심을 찾아내기 • 종착역에 다다른 미술의 진로에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기 • 한계에서 공전하는 미술 흐름을 변화시킬 또 하나의 징후를 예감하기 - 참여작가 : 강홍구, 김정명, 박세진, 손승렬 - 주요 전시 작품 • 강홍구, 〈행복한 우리집(불)〉, 1996 : 영상과 현실이 동일한 조작적 층위에서 뒤섞이며 충돌하는 포토몽타주 • 김정명, 〈한 일 만년 더불어〉, 1999 : 찌그러진 깡통에서 변주되는 작가의 위트가 돋보이는 작업 • 박세진, 〈검은새〉, 1998, 9m 23s : 일상적 대상과 사건을 작가만의 감수성으로 영상화한 비디오 작업 • 손승렬, 〈20세기 자살에 관한 보고서〉, 1995, 혼합재료 : 사회적 참사를 신체의 단편이나 이질적 오브제를 통해 추적한 작업 더 보기 참고정보원 김성연, 『대안공간 반디를 기록하다』(비온후, 2009) 더 보기 관련 전거(인물·단체·사건) 3건더보기 강홍구 Kang Hong Goo / 姜洪求 김성연 Kim Seongyoun 대안공간 섬 Alternative Space Seom / 代案空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