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진축제

현대 사회에서 도시는 단순한 공간, 장소 이상의 복합적인 의미로 작동하며 발전해가고 있다. 이러한 도시의 확장과 현대적 디아스포라인 우리의 삶의 흔적에 대해 조명해보고자 한다.

2016. 11. 06(일) 14:00-17:30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다목적 홀
시간	발제자 및 강연자
14:00 - 15:00	디아스포라와 도래하는 도시	김진영 (철학아카데미 상임워원)
15:10 - 16:10	디아스포라의 이중적 의미	조광제 (서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
16:20 - 17:20	잘 살고 싶어요 - 정주 이데올로기 기계	김상돈 (2016서울사진축제 본전시 참여 작가)

‘지역의 일상문화’ 와 ‘지역 내 변화, 이동성’을 중심으로 ‘함께하는 도시공동체’의 의미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장소에 대한 애착을 부여함과 동시에 정착과 이주 같은 지역 내 사람들의 이동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도시에서 시민들의 밀려남과 정착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향후 도시미담의 확장을 위해 서울시가 주목해야 할 부분을 조명하고 도시의 건설적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2016. 11. 14(월) 16:00-18:00 / 서울혁신파크 오픈 스페이스
시간	발표 제목	발표 강연자
16:00 - 16:15	인사말 : 김병권 (서울혁신센터 센터장)
16:15 - 16:35	동네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는 방법	이인규 (마을에 숨어)
16:35 - 16:55	시민참여로 찾는 도시의 변화	조은혜 (도시연대)
16:55 - 17:15	사진으로 행복하게 사는 법	최영교 (반짝반짝 사진방)
17:15 - 17:30	질의응답(floor토론)
17:30 - 18:00	시민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 도슨트 진행 사회자: 이승원 (사회혁신리서치랩 소장)